원투씨엠, 해피랜드 모바일 CRM 서비스 ‘스마트앱어워드 2018’ 최우수상 수상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선정

최자웅 | 기사입력 2018/12/12 [10:56]

원투씨엠, 해피랜드 모바일 CRM 서비스 ‘스마트앱어워드 2018’ 최우수상 수상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선정

최자웅 | 입력 : 2018/12/12 [10:56]

▲ 스마트 멤버십 해피쿵 스마트앱어워드 2018 멤버십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최자웅


해피랜드 모바일 CRM 서비스 ‘해피쿵’ 개발사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지난 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멤버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해피랜드 모바일 CRM 서비스 ‘해피쿵’은 오프라인 전용 모바일(스마트폰) 멤버십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로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인증 기술을 이용하여 구매 금액 별 적립을 통해 모바일 쿠폰과 교환권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 관리나 로열티 마케팅을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피쿵 서비스는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콘텐츠 접근성이 용이하며, 멤버십 서비스 이용이 간편하고 전체적인 서비스와 화면 UI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이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은,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을 찍기만 하면 된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이후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제·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 에코스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모든 인증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하다. 또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원투씨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22개국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여 사업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결제 등에 그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원투씨엠의 박근영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양한 광고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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