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승부조작’ 당한 충격 내막
견제세력이 장악한 빙상연맹? ‘제소’ 막고 선수 폄하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4/03/03 [09:55]
온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모은 김연아의 마지막 올림픽 은퇴무대가 예상치 못한 ‘승부조작’으로 금메달을 도둑 맞으며 능욕당했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 유력 인사들은 오히려 김연아의 이번 경기를 저평가하면서 여론을 잠재우려 하고 있다. 이 사건은 ‘올림픽 피겨 역사상 최악의 판정 스캔들’로 불리며 세계적인 이슈가 됐으며, 해외 전문가들과 각국 언론들이 ‘김연아가 금메달을 빼앗겼다’며 날 선 비판을 하고 있다. 해외 청원사이트의 경기 재심사를 요구하는 서명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국제빙상연맹 피겨 심판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 유력인사들은 이번 판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러시아 등에서 내세운 논리를 그들의 대변인인 양 주장하며 공식 제소를 막고 있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편집자주> 새벽 시청률 30%…온 국민의 자랑, 피겨여왕 은퇴무대 ‘판정 스캔들’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충격적인 은메달
세계적인 파장…해외 전문가·외신들 “금메달 빼앗겼다” 빙상연맹 유력 인사…자국선수 저평가하며 ‘제소’ 막아 [주간현대=조미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 희대의 ‘판정 스캔들’로 올림픽 2연패라는 대업과, 금메달을 빼앗겨 온 국민이 충격과 분노에 빠졌다. 피겨여왕의 마지막 올림픽 은퇴무대가 능욕당한 것이다. 여자 싱글 피겨 종목은 전통적으로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여겨진데다 당초 김연아가 세계적 주목을 받아왔기에 이 사태는 해외 각국에서도 대서특필되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자국 선수를 보호하고 권익을 적극 대변해야 할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유력 인사들이 사실상 김연아의 강력한 견제세력이라는 것. 이들이 김연아의 올림픽 연기를 사실 이상으로 깎아내리며 대한체육회 등의 체육계 고위 인사들과 여론을 설득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놀랍게도 이 국제심판을 비롯한 국내 몇몇 유력 피겨인사들이 자국 선수인 김연아를 저평가하는 반면 일본선수의 불완전한 기술수행에 관대한 평가를 내리는 등의 견제는 수년전부터 지속돼 왔다는 비판이 대두되고 있다. ▲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김연아가 ‘판정 스캔들’로 2위에 머물러 세계 피겨계와 해외 각국에 파문이 일고 있지만 대한빙상연맹은 제소를 적극적으로 막고 있는 실정이다. © 주간현대 |
| 온 국민의 관심사
지난 2월21일 금요일 새벽 3시 50분경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의 두 번째 경기인 프리스케이팅이 시작됐다. 평일 깊은 새벽인데도 전국의 순간시청률은 30%를 넘어섰다. 김연아가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여자 싱글 피겨의 유력 우승 후보이자 세계 피겨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지난 1988년 동계 올림픽 때 카타리나 비트 이후로 아무도 이루지 못한 도전이었다. 사실 김연아는 최근 수년 동안 그냥 뛰어난 운동선수가 아닌 대한민국이 세계에 내세우는 아이콘이자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 한 종목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더불어 이 정도의 세계적인 위상·인지도까지 동시에 가진 스포츠스타는 우리나라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깊은 새벽에도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날 프리 경기의 앞선 러시아 선수들, 이탈리아의 코스트너 등에게 연기 수행에 비해 몇십 점 폭등한 점수가 주어지는 의아한 판정이 계속돼 지켜보는 국민들의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러시아 소치의 현지 경기장은 자국 선수 중심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특히 마지막 조 2번째에 등장한 개최국 러시아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상식을 뛰어넘는 큰 점수가 부여됐다. 김연아가 2010년 올림픽 때 세운 프리 세계 최고기록인 150점에 불과 소수점 차이만 모자란 고득점이었다. 쇼트와 프리 총점도 이 선수가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에서보다 50점가량 높았다. 스케이팅의 수준은 1년 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든 선수들의 연기가 끝난 가장 마지막에 김연아가 등장했다. 사실 대회의 마지막 순서는 피겨 선수들이 가장 꺼려한다. 경기장 링크의 질도 좋지 않을뿐더러 타 선수들의 점수나 경기수행을 어느 정도 알기에 심적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유력 우승후보인 타국 선수가 실수하길 바라는 많은 러시아 관중들, 제3국의 관중들, 그리고 소수지만 열정적인 응원을 하는 한국 관중들 속에서 김연아의 프리 경기는 그렇게 시작됐다. 가장 큰 득점이 걸린 3회전 연속점프를 시작으로 수준 높은 연기가 이어졌다. 후반부 고비인 트리플 러츠 고난도 점프도 착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잘 컨트롤 하며 성공시키는 등 운동 능력과 스케이팅 기술, 점프의 스케일, 연기력 등에서 차원이 다름을 보여주며 무결점 연기를 해낸 것이다. 물론 러시아 방송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송출하는 김연아의 영상을 실제보다 못해 보이게 촬영했지만 美 NBC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소트니코바의 연기와 비교하면 일반인도 한눈에 김연아가 훨씬 낫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현장에서 보면 그 차이는 더욱 명확해진다. 현장에 있던 외국 기자나 외국 해설위원들은 김연아가 관중들을 압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충격적인 점수 발표
하지만 김연아의 프리 점수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무려 5점이나 낮게 발표됐다. 생방송 중계를 하던 세계 각국의 수많은 해설진들은 김연아의 점수를 보고 눈을 의심했다. 현장의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던 사람이 많았지만 김연아의 클린 연기보다 실수가 있었던 소트니코바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줄 것이라곤 생각지 못한 것이다. 프랑스 중계 해설자는 김연아의 점수를 보고 ‘NO’를 외쳤다. 아시아 선수가 역사적인 여자 피겨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다는 뉘앙스를 풍기거나 문제제기를 크게 하지 않는 해설자도 있긴 했다. 하지만 이해관계나 아시아 선수에 대한 배타성을 가지지 않은 많은 세계 피겨 전문가들이 충격을 받고 판정결과를 비판했다. 지난 1988년 여자 피겨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카타리나 비트는 독일 국영방송사 ARD에 출연해 “완전히 열받았다, 요즘엔 열 개의 요소가 잘 구성됐는지, 기본 점수가 얼마인지 시청자들이 확인할 수 있다”며 “오늘 김연아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았고, 금메달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격분했다. 전 국제빙상연맹 의장 소니아 비앙게티는 “소트니코바가 훌륭한 연기를 펼쳤으며 전도유망한 선수지만 기술점수에서 김연아, 캐롤리나 코스트너(3위 선수)와는 ‘별과 별 거리’만큼의 차이가 나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남자 싱글 3회 미국 내셔널 챔피언 마이클 와이즈, 2002년 올림픽 페어 금메달리스트 제이미 살레 등 많은 전문가들이 김연아가 금메달이어야 하며, 소트니코바는 3위였던 캐롤리나 코스트너보다도 점수가 적었어야 했다고 국제빙상연맹을 강하게 비판했다. 세계 각국 언론들도 크게 문제제기를 하며 보도했다. 미국, 호주,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 해외 언론들은 잘못된 판정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탈리아의 유력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트는 “김연아는 정당하지 못한 심사 탓에 두 번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며 “2010 밴쿠버 여왕은 그가 보여준 실력에 훨씬 못 미치는 잘못된 점수로 은메달에 머물러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중립적인 입장에 위치한 피겨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한 소트니코바가 홈 이점을 감안하더라도 3위가 적절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준비된 ‘승부조작’사실 이번 판정 스캔들은 ‘승부 조작’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적절하다. 승부를 내는 경기에서 선수 및 코칭스태프, 심판 등이 고의적으로 경기 결과를 조작하는 행위를 승부조작이라고 지칭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유력 매체 르퀴프는 여자 싱글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미국과 러시아가 피겨스케이팅에서 서로 금메달을 따도록 도와주기로 담합했다”는 소식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보도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빙상연맹에서 피겨심판 교육이나 대회의 심판 배정 등을 담당하는 고위 인사들부터 러시아, 일본 등으로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있다. 미국 USA Today의 스포츠 평론가 크리스틴 브레넌은 익명을 요구한 미 피겨연맹의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프리 스케이팅 심판 구성을 이룬 국가배정은 당연히 소트니코바를 위한 것이었다”며 현재 익명의 심판들이 채점 하는 시스템으로는 누가 담합했는지 절대로 알아낼 수 없다고 판정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프리 경기 채점에 참가한 심판 중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다. 또 이번 대회 심판이었던 러시아의 알라 셰코브체바는 2011년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의 부인이며 소트니코바가 근래 참가한 대회 때마다 심판을 맡아왔다. 소트니코바의 1위가 확정되자마자 이 심판과 소트니코바가 가족처럼 포옹하는 장면이 미국의 한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그들의 각별한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 준 것이다. 또한 각 기술 수행요소의 레벨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는 기술 심판이 러시아 스케이팅연맹의 부회장 알렉산더 라커닉에 의해 리드됐다. 라커닉은 국제빙상연맹 피겨 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국제심판 교육 등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직책을 갖고 있기도 하다. 현지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미국의 한 기자는 “김연아가 장갑차를 타고 가지 않는 한 금메달을 갖고 돌아갈 수 없는 분위기였다”며 피겨 단체전부터 감지된 극도로 러시아에 치우친 판정과 분위기를 설명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그들은 타락으로 가고 있다”며 “이러한 스캔들은 이 스포츠에 대한 불신이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사실 첫날 쇼트 경기의 점수도 문제가 컸다. 1위 김연아, 2위 소트니코바, 3위 코스트너가 소수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던 것이다. 홈 이점을 감안하더라도 김연아가 1위, 2위와는 최소 5점 이상 차이가 났어야 했다는 것이 중립적인 입장에 선 세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러한 심판 구성을 배경으로 각 요소의 수행 점수가 김연아의 고차원적인 수행에 비해 의아스러울 정도로 적은 점수가 부여됐고, 소트니코바는 기술의 정확성, 완성도 면에서 낮은 수준을 구사했는데도 관례와 규정을 깨는 고득점을 받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프로그램 구성점수(PCS)에서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보다 불과 0.09점이 적다는 것이다. PCS의 하위 평가항목들은 기술, 변화, 연기력, 안무, 곡의 해석(표현력)인데 여기에서 소트니코바가 김연아와 거의 동등하다는 것이 이번 판정결과다. 이에 대해 국내와 해외를 막론한 전문가들은 완전히 잘못 됐다며 비판하고 있다. 미국 NBC 방송사의 무해설 중계 영상을 보면 두 선수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국내 중계 영상은 러시아 방송사에서 송출한 것인데 실제에 비해 의도적으로 김연아를 못해보이게 촬영하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될 만큼 실제보다 못해보이게 촬영됐다. 이 촬영 의혹 또한 러시아에서 1~2년 전부터 심판 매수 작업을 했다는 의혹과 동일선상에서 나오고 있다. 푸틴이 장기적으로 준비한 ‘승부 조작’ 작업이며, 2002년 올림픽 피겨 판정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러시아기에 개연성이 크다는 것이다. ▲ 귀국환영을 받고 있는 김연아, 하지만 대한빙상연맹과 대한체육회에서는 푸대접을 받고 있다. © 주간현대 |
| 또한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보다 3회전 점프 하나를 더 뛰었지만 아사다 마오는 소트니코바보다 점프를 더 많이 뛰었는데 7점이나 더 낮게 나왔다. 피겨스케이팅은 그 외 요소들의 수행 수준이 종합적으로 점수에 반영된다. 단순히 점프 개수로만 종합 점수가 결정 되는 종목이 아닌 것이다. 또한 소트니코바는 세계선수권, 유럽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지난 3년간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PCS가 불과 2개월 전에 같은 프로그램으로 받은 점수보다 20점이나 더 받았다. 기술 점수는 점프나 스핀의 그때그때 수행에 따라 단기간 점수 향상이 가능할지 몰라도 PCS는 같은 시즌의 2달 동안 20점이 증가한다는 것은 피겨 종목에서 가능한 변동폭이 아니다. 국내 유력인사가 견제? 사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의 타 종목에서 판정 논란으로 억울하게 금메달을 빼앗긴 일은 과거에도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 주목을 끌지 못하는 종목들이었기에 바로 항의를 해도 결과를 뒤집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은 동계올림픽에서 손꼽히는 세계적 관심 종목인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이며 김연아의 2연패 달성여부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이슈였기에 이번 ‘판정 스캔들’의 파장은 크다. 세계 여론이 대한민국 스포츠역사상 유례없이 우리나라 선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잘 이용한다면 잘못된 판정을 바로잡고 금메달을 되찾아오는 것도 가능성이 없지 않다. 과거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도 페어 부문에 판정 논란이 일었다. 당시 캐나다 빙상연맹에서 공식 제소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공동 금메달이 수여된 바 있다. 사실 당시 캐나다 선수들보다 현재 김연아 선수의 1위는 더 분명한 상황이다. 그러나 차기 올림픽 중계권 등을 미리 구매한 미국 NBC 방송사 등은 김연아가 1등 하기에 충분치 못했다며 저평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피겨 중계 시청률이 떨어지거나 피겨 인기가 떨어지는 것을 우려, 나온 결과에 김연아의 평가를 끼워 맞춘다는 지적이 있다. 이렇게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김연아가 ‘1위 할 만하지 못했다’거나 ‘독보적이진 않았으니 이렇게 된 게 아니냐’는 시선도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번 승부조작 의혹의 가해자로 지목되는 러시아, 선수 시절 내내 여러 방법을 동원해 김연아를 견제 해온 일본 등에서 김연아의 이번연기에 대한 지엽적인 저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까지 피겨스케이팅 종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타 종목 국내 선수와 비교하며 김연아를 저평가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사실 정당하게 판정이 내려졌다면 김연아는 합계 점수에서 2위와 30점 이상 차이로 압도적으로 우승했어야 했다.사실과 다른 이러한 국내·해외의 일부 억울한 저평가를 종식시키려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우선 국제빙상연맹에 ‘제소’를 해서 결과를 올바르게 바꿔야 한다. IOC도 대변인을 통해 ‘일단 국제빙상연맹에 공식 제소가 접수돼야 우리가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메달을 되찾는 것은 실력만으로 외롭게 피겨 강국들의 정치력에 맞서며 나라의 이미지와 위상을 드높인 자국 인재를 위한 권익 보호이며, 향후 그의 세계적 영향력으로 국위선양 하는데도 의미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이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과정에서 김연아는 타인이 대체할 수 없는 상징적 역할을 맡아 큰 공로를 한 바 있다. 또한 여자 운동 선수 가운데서 세계 최초로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선정 돼 아이티 지진, 일본 후쿠시마 지진 등 국제사회의 재해에 매번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자선 활동을 활발히 벌여 세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연아의 금메달을 되찾기 위해 국제빙상연맹에 대한 공식제소를 준비하기는커녕 제소를 요구하는 국내여론을 잠재우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유력 피겨인사들이 여러 방송사, 언론들과 인터뷰하며 김연아의 이번 경기를 지엽적인 관점에서 저평가해, 제소하라는 여론을 적극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것이다. 특히 국제빙상연맹 심판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유력인사인 이지희씨 등이 국제빙상연맹에서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김연아의 경기내용을 폄하하며 제소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피겨팬 등 관계자들은 “한국인 국제심판들이 한국선수 권익보호는커녕 깎아내리기 바쁘며, 각자 자국 선수에 유리한 룰 개정, 판정을 적극 반영하려는 국제빙상연맹 외국 유력인사들의 하수인 노릇에만 열을 올린다”며 분노하고 있다. 사실 이 국내 유력 인사들은 수년 동안 김연아를 미묘하게 저평가하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 등에게는 관대한 평가를 해왔다. 이와 관련해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유력 인사는 국제빙상연맹 이사인 일본인 히라마츠 준코와 가까운 사이로도 알려져 있다. 피겨스케이팅의 스포츠적 권위를 추락시키고, 스포츠 정의를 무너뜨리며, 향후 한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이번 사태와 판정 결과가 하루 빨리 바로 잡혀야 한다는 것이 세계 피겨 관계자들과 의식 있는 한국 피겨계의 목소리다. 먼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제빙상연맹에 제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게 중론이다. happiness@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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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피 |
14/03/03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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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비운은 우리나라나 국민을 위기나 억울함에서 구한건 정부의 해당관료가 아니라 외국이나 우리국민에 의해서 였다는 것이다.
임짐왜란도 보면 전쟁 중에도 간신배들 끼리 자리다툼 이권다툼을하고 만고의 충신 이순신을 백의종군하게 만들었지만 결국엔 백성들과 장군님의 나라위한 충성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일제에서의 해방도 민중의 노력과 미국의 도움으로 해방의 기쁨을 맞이했고 6,25전쟁도 국군과 유엔국의 목숨을 건 투쟁으로 싸웠지만 정작 정치관료들은 전쟁이 끝나고 나라를 일으키려는 마음보다 이권다툼에 열을 올린다. 이런 역사적 일들이 지금도 행해져 김연아의 승리가 외국에서는 강력히 인정하고 러시아의 만행을 규탄하는 반면에 전작 자국의 선수를 보호하고 웅호해야할 빙산관계자라는 곳에서는 그져 이일을 조용히 무마시켜려고 세계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최고의 자국 선수를 평가절하하기에 바빴다.
이런 나라에 김연아가 나왔다는게 국민은 축복이요 연아에게는 비극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니 온 국민이 안현수에게 박수를 보낼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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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14/03/03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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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합니다. 자국 선수가 그런일을 당하고 왔는데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깎아내리기에 혈안인 빙상연맹이라니...
외신도 편파판정이라고 나서고, 외국인들이 서명을 주도하는 마당에 말이죠
그래도 이런부분에 대해 쉬쉬 하지 않고 나서서 기사 한줄이라도 써줄 기자분이
아직 남아계신게 다행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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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4/03/03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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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는 듯이 이 방송, 저 방송 기웃거리며 자국 선수 폄하에 앞장서는데 어찌나 꼴사납고 어처구니가 없던지... 이런 기사라도 나오니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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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14/03/03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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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네요. 한 줄 한 줄 내가 하고 싶은말 다 담은 것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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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3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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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코딱지 만큼 해주면서
상금은 왜 떼먹는지 평창건으로 이용할건 다 해먹고
정작 선수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모른척 해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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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14/03/03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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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진기자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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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tos |
14/03/03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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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꾹 닫고있는 빙상연맹...그리고 여기저기 방송나와 잘모르는 국민들 현혹시키는 심판이사,코치들...당신들 하늘이 두렵지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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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
14/03/03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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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은 확실히 이번에 다 잘라내야 할듯. 부정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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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
14/03/03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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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가 롱엣지, 회전수부족, 스텝레벨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빙연의 행태는 더 화가 납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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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
14/03/03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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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이후 행동보면 한국빙연도 한통속으로 보이더군요.
엄연히 판정이 잘못되었다고 누구나 느낄 수 있는데 서둘러 판정을 무마하려고 하는 행태가 추잡스러웠습니다.
수년간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루어진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가 제대로 된 평가를받지 못했는데 이에 대한 분노의 마음은 커녕 조작판정을 옹호하는 짓거리가 서로 한팀이 아니라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죠.
저런 빙연이라면 없느니만 못합니다. 자국선수를 보호해주지 못하고, 힘있는 외국에 알랑방구나 끼는 저런 빙연은 없어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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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디 |
14/03/03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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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납니다.
그리고, 정의와 원칙은 지켜져야 합니다. 우리 후세들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 --;; 고쳐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나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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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
14/03/03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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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이라는게 증거만 없을 뿐 그림은 다 그려진 상태인데 언론은 및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왜 선수의 탓으로 돌리려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의 부당한 판정에 편들어주는 조직이 없다니요.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올라온다는거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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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
14/03/03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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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진 기자님. 기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지 않는 빙상연맹을 보면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의혹이 이렇게 많은데도 가만히만 있다니요. 아직 잘못된 일을 바로잡을 시간이 대략 19일정도 남았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더 늦기전에 알아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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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14/03/03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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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빙연의 철저한 감사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 실마리 입니다. 청와대에서도 꼭 보길 바랍니다. 이게 어인말이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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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
14/03/03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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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우리나라 언론부터, 연맹, 전문가들 담합한것처럼 모두들 입을 봉하고있는상태에서 기사다운기사 처음 봅니다. 될수있으면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네이버 것들은 한통속인것같구 그나마 다음이 좀 나은것같은데 어찌 다음스포츠 메인에 올릴방법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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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 |
14/03/03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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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해 외면하다 못해 왜곡까지 하는 상황에서 이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선수들을 위한 연맹이 아니라 사리사욕을 위한 연맹이라는 게 만천하에 드러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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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펠트 |
14/03/03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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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 외국인이 한말이 기억나네요...
"김연아의 적은 대한민국이다..."라는....정말...그렇더군요.
대한체육회. 빙상연맹. 그리고...눈치보는 언론들....ㅠ.ㅠ
이런 개념기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부정심판 부정올림픽 부정연맹 부정체육회...를 변화시켜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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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순이 |
14/03/03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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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빙연도 한통 속 일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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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14/03/03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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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기자님, 정말 훌륭합니다. 침묵하는 언론에 분노하면서 너무나 큰 상실감에 빠졌었는데,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정말 작지만 정의는 살아있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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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세라 |
14/03/03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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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빙상연맹 이지희씨에 대한 정확한 기사를 보게되다니.. 자신의 입지만을 위해 국민적 영웅을 폄훼하고 국가와 국민을 기만한 빙상연맹 윗분들!!!! 썩은 물, 고인 물은 반드시 퍼내야 합니다! 가만 놔두면 더욱 썩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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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14/03/03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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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금메달 강탈한 그 러시아 선수보다 트리플 갯수가 적어서 졌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계획서에 트리플 몇 개 뛰고 스핀 뭐하고.. 이렇게 적어 내면 다 점수 받나요? 문제는 정확한 엣지와 회전수, 랜딩, 올바른 자세 등을 만족시키는 점프를 뛰었는지 아닌지가 채점의 기준 아닌가요? 언제부터 피겨가 점프 갯수로 점수 매겨지는 경기였나요? 국제심판씩이나 하는 사람이, 러시아 선수의 롱엣지, 두발 착지하는 랜딩, 스텝아웃 등으로 인한 감점은 왜 이야기하지 않는 건가요? 두 선수의 아이스커버리지만 비교해도 구성 점수에서 차이가 나야 하는데, 그런 건 왜 언급하지 않는 건가요? 왜 대한민국 심판이 대한민국의, 더구나 세계가 인정하는 뛰어난 선수를 깎아내리기 바쁜가요? 이 방송, 저 방송 다 다니면서 왜 그러는 건가요? 예전에 김연아 선수가 고관절 부상의 영향, 또는 선수의 트라우마로 인해 룹점프를 빼기로 했을 때도 선수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비판했었죠?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트리플악셀 뛴다고 언론플레이하면서 들고 나오는 일본 선수는 칭찬 받을만 한가요? 늘 회전수 부족한데도 점수 다 주니까 사실상 뛰지도 못하는 점프 들고 나오는 것은 제대로 된 선수 마인드인가요? 카타리나 비트의 경기를 처음 보며 피겨를 좋아해 왔던 저는 우리나라에 김연아 선수가 나타나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피겨계에 종사하는 분이 어찌 그런 망언을 하고 다니시나요? 피겨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이번 경기의 결과를 절대 용납할 수가 없네요. 심판도 하고 피겨계 인사로 일할 정도면 적어도 피겨를 향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피겨에 애정이 있다면 이 결과를 수긍할 수 있나요? 자신의 발언에 긍지를 가질 수 있나요? 정말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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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 |
14/03/03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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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기사가 왜 이제야~~~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는 임무가 기자의 기본인데 이제야 봅니다. 연갤이나 피버스에 관련자료 많습니다. 뉴욕타임즈의 조작사진 반박과 소트니와 연아의 쇼트부터 기술점수 비교 등 현재 연아 폄하에 혈안된 엔비씨와 이익집단들에 맞서 올바른 기사를 써주세요~~ 국민들이 성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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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 |
14/03/03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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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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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
14/03/03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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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파헤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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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짱 |
14/03/03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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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 정말 기다렸어요~ 빙상연맹 제발 정신차리고 이제라도 준비해서 제소하시길... 안 하시면 후폭풍이 장난 아닐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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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14/03/03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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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의 농간에 진실이 왜곡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양심있고 박력있는 기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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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3/03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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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진실을 가리기에 급급한 기사들을 보면서 울분만 커졌는데, 이런 통괘한 기사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문제점을 짚은 기사입니다. 올바른 기사를 꼭 써주세요~~ 진실은 밝혀집니다. 시간이 좀 걸릴 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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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14/03/03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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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정말로 ㅠㅠ
연아선수에게 피겨팬들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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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3/03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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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기사에 감사드립니다.밥 차려서,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는데도 먹지 못하는 빙산연맹....대체 왜 존재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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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야할 한국 |
14/03/03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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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란 여자가 과연 한국 피겨의 부흥을 위해 이사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피겨 강국의 스파이 노릇을 하고 김연아를 폄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지 정말 묻고 싶네요. 아이비월드와이드 변호사란 작자가 김연아는 편파 판정 당하지 않았다고 트위터에 글을 썼다고 하던데 그 집단은 김연아가 잘되는게 무척 싫을겁니다. 손연재 소속사인 아이비월드와이드 관리이사가 김연아를 트위터로 씹어대다 사과를 했었죠. 그 직원들도 동참했었교.. 그러더니 이젠 변호사가 편파판정 아니라고 하고... 그 회사 분위기는 그런가 봅니다. 김연아 잘되는게 배가 아프고 이가 갈려서 김연아 망하기를 학수고대하는 집단들,, 시기하고 질투하는것도 꼭 티를 내지요..
이번 소치에 취재 간 SBS 모기자의 후기를 봤습니다. 피겨는 단체전부터 분위기가 이미 러시아선수들이 모두 금.은메달 일수도 있다는 말이 들렸었고. 쇼트 끝나고 나서는 김연아가 올림픽 금메달 가져갈 수 없을거라는거 모두 감잡았다고 하더이다. 김연아측도.. 다른나라 선수들도.. 모든 기자들도... 러시아가 절대로 김연아를 올림픽 우승하게 놔두지 않을거라고.. 실수없이 경기해도 2연패 하는건 힘들거란걸 이미 알만한 분위기였다고...
러시아 플루쉔고가 올림픽전 한 말이 있습니다. 피겨라는 종목은 심판들이 얼마든지 성적을 조작할 수 있다고.. 실수해도 금메달 줄 수 있고.. 실수안해도 메달권에 못들게 할 수 있다고.. 피겨 변방국인 나라,, 한국의 김연아에게 올림픽 2연패라는 영광은 절대로 줄 수 없었을겁니다. 1년전부터 준비한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김연아가 마지막에 링크에 섰을때 심판들은 미국선수 애슐리와그너 점수를 발표를 안하고 오래도록 시간을 끌며 김연아를 압박했습니다. 김연아는 러시아 사람들의 러씨아,러씨아,라는 군중들의 함성과 부부젤라 소리를 견디며 링크를 돌고 돌며 스스로를 다잡았죠. 그런 분위기에서 쇼트, 프리를 둘 다 완벽하게 경기한 김연아는 과연..어떤 심장을 가지고 있을까요.. 마지막 순위인데다 러시아 관중들의 압박과 소음들... 그리고 잘해도 올림픽 금메달은 안줄거라는걸 알고 있는 김연아,, 어떤 선수도 그러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경기하기 힘듭니다. 우리도 알 수 있었습니다. 쇼트니코바 프리 점수를 보는순간, 김연아가 아무리 완벽해도 더 높은 점수는 안줄거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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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 |
14/03/03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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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제소 할수있는 30일의 시간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보이는 명확한 증거들과 자료들로 제소를 하기를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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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gi |
14/03/03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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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사가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에 심도깊은 기사 내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네요. 안현수메달딸때 마치 빙연의 치부를 당장이라도 손볼것처럼 굴던 어떤분은 연아의 메달강탈사건엔 참 조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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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퇴치 |
14/03/03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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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매국노보다 더 더러운 짓을 일삼으며 그 자리에 남아 있고 싶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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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
14/03/03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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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있는 기사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외언론에서 오히려 난리고 우리나라 기자들은 입 싹 닫고 있는거 보면서 많이 답답했는데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용기있는 기자님!!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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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14/03/03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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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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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
14/03/03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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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고 있는 이때 이런 기사를 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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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n |
14/03/03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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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사다에게 금메달을 안기기위해 수십조원을 들이고 룰까지 변경하는 마당인데 연아는 월등한 실력차이로 어마한 점수차이로 이겨야할 금메달을 뺏앗겻다..선수가 피땀 흘려 최선을 다했고 최고의 무대로 보답했으면 빙산인지 등신연맹인지 최소한 본인 의무는 다해야 하지 않는가...그럼 그자릴 왜 지키고 있는건가..선수 등쳐 드실라고..삥땅이나 하려고 그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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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 |
14/03/03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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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조차 행하지 못하는 빙상연맹, 늘 이런 무능력과 후안무치한 행동으로 일관해 왔었죠. 이지희, 최윤정, 오선화, 박윤희 등 이 철면피들을 절대 잊지 않고 끌어내리는 데 일조할 겁니다. 뻔뻔스러운 종자들 같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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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굿 |
14/03/03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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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켜드릴테니 계속 밀고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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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14/03/03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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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다 쓰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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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14/03/03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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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의 이기심에 치가 떨립니다 .. 18년동안 피겨를 위해 매진한 자국의 세계적인선수를 그것도 정직하게 훈련을 한 선수를.. 자기들 욕심만 채울려고 하는 편협함에 당신들은 꼭!! 댓가를 치뤄야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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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
14/03/03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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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연맹은 각성해라!!! 침묵을 깨고 이기던 지던 제소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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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
14/03/03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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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야죠....소치피겨경기장 티켓이야기도 나왔음 좋겠네요...빙상연맹에서 표를 신청안해서....티켓이 몇장 안나왔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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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함 |
14/03/03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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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는 판정으로 김연아선수가 은메달을 받았죠 스포츠는 스포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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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
14/03/03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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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전달된 당연한 기사에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뭘까...
수년간 연아 선수를 지켜보며 감싸 달라고도 하지 않으며 그저 있는 그대로만 전달해 달라고 호소해도 우리는 이런 기사를 접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것이 우리 나라의 슬픈 현실...기사에 댓글 달기 손가락 꼽을 정도이나...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푸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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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4/03/03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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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지희는 일본선수 대변인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반면 김연아는 없는 흠을 만들어 깎아내리기 바쁘고... 온갖 매체를 다 돌며 러시아선수 금메달을 정당화 해주기 바쁜 이지희를 보고 있자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분간이 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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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 |
14/03/03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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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칭찬해주고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아주는게 기자 아니던가요 요즘 쏟아지는 기사나 아무 생각없이 해외언론 긁어다가 기사내는 사람들 보면 참으로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비판하고 싶으면 앞뒤 내용 전반적인 내용좀 파악하고들 하시던가요 선수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줘도 부족할판에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우라질 앞날을 위해서라도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 조미진 기사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파헤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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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14/03/03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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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 시원하게 잘 써 주셨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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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
14/03/03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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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히비릇 지금 빙상연맹은 뭐하는 집단인지
정말 룰을 알고 저따위소릴하는지 정말 김연아 선수는 국적이 한국이란것이 너무나 치명적이고 너무나 힘든싸움을 홀로했군요
아 정말 가슴아픕니다
앉은자리에서 금메달을 강탈당했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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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펜 |
14/03/03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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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펙트에 의거한 일목요연한 기사 너무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저들이 알고.. 저들에게 동조하여 기생하듯 명맥을 유지하고있는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진실이지요..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듯 하늘이 가려질까요.. 우리나라 그 많은 스포츠담당 기자분들과 저명한 저널리스트들은 왜 이런 피겨 역사상 가장 최악의 부조리와 부패한 스포츠정신에 옳은 소릴 내지 못하는걸까요.. 조기자님같으신 분들이 계셔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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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
14/03/03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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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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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고맙습니다 |
14/03/03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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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로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기자님 연아갤러리에 가보면 자료 훨씬 더 많습니다. 눈팅하지 마시고 직접 자료 요구하시면 승냥이들이 미친듯이 찾아다 드릴겁니다. 뉴욕타임즈 사진 조작건도 한번 다뤄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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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nkutie |
14/03/03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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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속시원하게 잘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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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
14/03/03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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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빙.연 정말 구린내 나는 집단입니다. 이지희씨를 비롯해서 빙연 관계자들 뒤를 좀 파헤쳐주세요... 뭔가 있지 않는이상 저렇게 자국선수를 깍아내린다는게 이해되지 않네요... 그리고 연아선수 금메달 꼭 찾아주고 싶어요... 정말 한이 맺힐 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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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
14/03/03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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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정말로 제대로 된 기사 나왔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가 나와줘야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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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앤칩 |
14/03/03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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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나라 언론에서 처음으로 기사가 났군요. 오심 혹은 홈텃새라고 물타기 하는 기사보고 속터졌습니다. 심판 구성부터 시작해서 작심하고 여자싱글 금메달을 강탈해간 올림픽 승부조작 스캔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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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
14/03/03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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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말입니다.
빙상연맹 정말 문제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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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
14/03/03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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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맘이 아파서 김연아관련 뉴스도 보고싶지 않았는데
오늘 이 기사를 읽고나니 그래도 아직은 우리시대에
정의로운 조미진 기자분같은분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더럽고 구린내나는 집단의 비리 꼭 밝혀졌으면 좋겠읍니다
이지희 심판 당신같은여자야말로 매국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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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 |
14/03/03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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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선수가 선수생활 내내 얼마나 많은 편파판정과 싸워왔는지는 피겨팬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지요. 잽머니에 의해 움직이는 국제빙상연맹과 그들의 눈치나 살피며 정작 자국 선수의 아픔은 나몰라라하는 대한민국 빙상연맹; 특히 이지희씨는 연아선수가 부당한 판정으로 고생할때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교묘하게 때로는 대놓고 선수를 폄하했지요. 그러면서도 아사다마오는 치켜세우고요. 편파판정에 항의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끔만든게 빙연이지요. 무려 올림픽에서 승부조작에 가까운 편파판정이 있었음에도 그 책임을 선수에게 미루는 빙연!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님의 이 기사가 빙연이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기사가 포털메인에 올라가고 그래야 하는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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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늦봄 |
14/03/03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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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기사 힘드셨을텐데..ㅠㅠ 끝까지 공정한 언론인으로 남아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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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
14/03/03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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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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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스티스 |
14/03/03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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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자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직업의식이 살아있군요. 도대체 논란이 되어야 할 부분을 숨기고 진실을 숨기면 이게 덮어질 일인가요? 참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나서 속상합니다. 빙상연맹이라는 곳.. 정말 답이 없네요. 국가적으로 이슈화 시켜서 매장 시켜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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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my89 |
14/03/03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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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07년도에 빙상연맹 출신 코치를 해고했다며 그당시에 엄청나게 욕을 했던걸로 아는데..... 허리디스크로 연아가 고생했을때. 그때부터 빙상연맹은 김연아를 별로 안좋아 했다고 알고있어요.
빙신연맹 눈밖에나면 안좋다고 얼마전에 빅토르안 선수도 인터뷰 했던데......
빙상연맹..... 거기가 왜 국민들한테 빙엿 빙신연맹이라고 불리는지 잘 생각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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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14/03/03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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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안에 언급된 '이지희' 이 사람의 이상행동은 08년도 부터 계속 되었습니다.
김연아선수가 나타나기 이전 한국은 어디 명함도 못내밀 피겨판이었죠. 그야말로 비인기 종목에 성적도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그런데 김연아선수가 성장해가면서, 김연아 선수로 인해서 한국 심판들도 국제대회 심판에도 가고 명함내밀고 다니기 시작한 작자들이 ISU(친콴타-친일연맹)세력에 달라붙어 지들 밥그릇 챙기고자 자국 레전드 선수를 등한시 하는 황당한 짓을 이어왔습니다. 06,07시즌 김연아선수가 시니어를 데뷔하고 여자스케이터중 유일한 정석 점프를 가진 선수로 감점이 없는 것으로 이름이 유명해져있을당시였죠. 엣지 사용에 치팅이 있는 선수들이 많은 일본은 이 명성에 먹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우익들은 유투브,해외 포럼에 김연아선수의 정성 플립(얕은 인엣지)를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사진을 캡처 날조하여 비방하는데 열을 올려왔는데요. 당시 ISU심판위원장은 일본인 준코(현 국제 빙상연맹의 이사)의 힘으로 테크들이 08년도 1년 내내 연아선수의 플립에 ?엣지 판정을 내리며 최고가산점을 받던 연아선수의 점수도 빼앗고 정석 점퍼에 대한 명성에 흠집을 냈죠. 그때 모든 해외해설에서 인엣지가 맞다. 심지어 일본에 이토미도리가 엄지발가락에 무게중심이 있는 자세가 인엣지로 보인다고 까지 말한적도있는데, 이지희라는 우리나라 심판은, 엣지가 흔들릴수 있다며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요즘 올림픽 승부조작 사건이후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자국선수의 정석기술의 흠집내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죠. 이래놓고 연아선수의 결과가 좋을 당시엔 칭찬하며 분위기에 편승하면서 tv에 얼굴 노출을 즐기기도 하죠. 참 이말저말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나불대며 tv출연 많이도 해왔네요. 이지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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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타고 |
14/03/03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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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자님들이 많으면 좋겠에요. 간만에 저널리즘이 살아있는 제대로 된 기사다운 기사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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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스티스 |
14/03/03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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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지희 심판 퇴출 청원 링크 따라 갔더니 다른 내용이 나오네요.
삭제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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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스티스 |
14/03/03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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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기로 한국 기자들 신뢰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나마 위안이 되는 기사가 하나 나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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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l |
14/03/03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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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정독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확인했어요. 대한빙상연맹에 대해 먼저 조치를 취하는게 시급할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당연하거니와 다른 어린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말이죠. 자국 선수들의 발전을 막고 음해하면서, 타국 선수들의 이익보호에 앞서는 그들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사상에서 표현하신대로 홈어드벤티지 선에서 옹호할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연아선수는 금메달을 강탈당했고 이건 명백한 승부조작이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말 강력하게 그러나 논리적으로 이의제기를 하고 연아선수의 명예를 되찾아줘야합니다. 꼭. 이전에 겪었던 많은 판정논란들 속에서 아름다운 연기로 항상 포디움에 서준 그를 위해 마지막 무대를 떠올리며 눈물 짓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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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
14/03/03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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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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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되찾길 |
14/03/03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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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자국 선수의 권익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의 이익에 봉사하는 빙상연맹은 대체 뭐하는 곳이지요?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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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정신 |
14/03/03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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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읽고 아직은 기자 정신이 살아있다고 느꼈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합니다. 그 큰일이 있고서 세계 각국의 외신이 열띤 반응을 보인 반면 한국은 또 금방 무시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래 안타깝지만 이젠 관심 없어.' 국민들만 분노하고 언론은 또 무시했습니다. 특히 여타 방송에 나와 자국 선수의 업적을 폄훼하는 고위관계자를 보며 17년이나 저런 환경 속에서 선수생활을 한 김 선수의 컴페티션 은퇴를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저 바닥에서 더 당할 일은 없겠구나~ 김 선수는 후배들과 올림픽에 나가 더 큰 무대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린 선수들은 그 올림픽에서 앞으로 자신들이 헤쳐나가야 할 거대한 그리고 더러운 산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고국도 변화가 없습니다. 소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해단식에서 '아쉬운 결과'를 운운하던 관계자들을 보며 헛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아무것도 기반이 없는 곳에서 혼자 잘해서 올라왔더니 국가를 위해 메달을 내놓으라는 꼴이 참으로 우습고 슬픕니다. 국가대항전에 응원하고 잠깐 기쁠 국민보다 4년을 노력해 피땀 흘린 선수들의 수고가 보상받길 바라고, 이런 기사가 많이 나와서 연맹도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랜 피겨 팬으로 더럽고 정치적이며 그들만의 리그였던 피겨판을 알았지만, 이젠 정말 피겨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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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
14/03/03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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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이글은 메인으로 보내야합니다. 많은분들이 읽을수 있도록. 다시한번 빙연,대체에게 상기시켜주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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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3/03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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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연에 스파이 있다더니 누군지 감이 오네요. 감싸달라고는 안해요. 양심은 있어야지요. 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저런 빙연에 전문가랍시고 하고다는게 참.. 이참에 빙상연맹을 없애는게 나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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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다운 기사네요 |
14/03/03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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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니 결국 저모양으로 금 뺏긴 겁니다. 아니 금메달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커갈 피겨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이러시면 안되죠. 이지희야....아. 생각도 하기싫다 진짜!! 김연아선수는 얼마나 지긋지긋했을까..금못따서 운게 아니라 그동안 고생하고 당한게 분해서 더 울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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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14/03/03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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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기사. 올바른 사실을 그대로 전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다들 조회수에 안달나서 없던 일도 사실처럼 보도하는 곳이 쌔고 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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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4/03/03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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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었지만 슬프네요
이러니 누군가 응원하는것도 안하게 되요 ㅠㅠ
러시아보다 빙산연맹이 더 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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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 |
14/03/03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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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위를 위해 국가의 이익에 저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국가 공직에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이 지희 심판은 오랜기간, 수차례...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언사로 국내 피겨팬들로 부터 과연 한국의 빙상관계자인지 일본빙연 관계자인지 모르겠다는 질타를 들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보여준 김연아 선수 금메달 강탈사건에 관한 인터뷰등은 그 도가 지나쳐 피겨팬들을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여 자질이 부족한 인사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실을 호도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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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
14/03/03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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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처음 접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제대로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빙협에게 일침을 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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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음 |
14/03/03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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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자님 지지말고 끝까지 올바를 기사를 써주세요. 작은 불씨가 합쳐지면 세상은 뒤집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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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연맹 |
14/03/03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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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부터 시작해서 개인으로 이상한 말들을 이리저리 들쑤시며 아무렇게 떠벌리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가 원하고 또 바라는 것은 금메달이 아닌 우리나라 김연아선수의 정확한 판정을 보고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확실하다면 금메달을 당연지사 김연아선수에게 따라오는 부수적인 것이고요. 그런데도 러시아는 1년전부터 아니 거의 2~3년전부터 계획했다는 것이죠.. 참으로 올림픽정신이라는게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화도 나고 도리어 실망스럽기까지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홀로 이제껏 열심히 경기해온 한 선수에게 이렇게까지 되먹지못한 행동을 보이는 빙상연맹은 빙상연맹도 아닙니다. 닉네임그대로 빙신연맹입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메달은 도둑맞았습니다.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었는데도 그렇게 도둑맞았습니다.. 조금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내막이 어딘지 또 누가 담합했는지요. 그런데 빙상연맹도 의심스러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소트니코바의 코치?인 한 사람은 1년동안 소트니선수의 경기내내 심판자격으로 같이 이동하며 다녔습니다. 그리고 소치올림픽에서는 포옹까지했지요.. 이것만으로 확실한 것 아닙니까? 빙상연맹. 정말 움직이기나 할까요? 헛된 소망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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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
14/03/03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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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태에서 외신의 기사만을 번역할 수 밖에 없는 국내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사건을 취재해 작성하신 기사는 처음입니다.
기자님, 당신을 선두로 이익과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모든 신문사 기자들이 본인의 업무인 오직 진실만을 보도하는 그런 날이 오리라 바래 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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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
14/03/03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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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연에 이런 이이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쇼트트랙만 문제인줄 알았더니, 피겨도 만만치 않게 더럽군요... 도대체 각 스포츠 단체는 선수나 국가를 위해 하는일이 뭡니까.. 그저 자리 보전이나 하고 돈이나 받으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지희씨는 게다가 연아선수 덕분에 비중있는 대회에서 심판도 많이 하게 된거라고 하던데, 정말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예전부터 일본선수 대놓고 편들면서 연아선수 깎아내리던데... 어른들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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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
14/03/03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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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기자님들은 이런 기사를 못 쓰는 걸까요.. 하루 이틀 지나면서 승부조작에 대한 기사는 사라지고, 빙상연맹을 압박하는 기사는 단 한 줄도 찾아보질 못하게 됐습니다... 이번 일로 김연아 선수에 대해 폄하하려는 움직임이 국내 관계자들에게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에 분노가 일어나네요.. 있는 그대로의 기사를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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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
14/03/03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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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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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엄마 |
14/03/03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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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본질이 왜곡되는 기사들만 올라와서 답답했는데 제대로 기사 써주셔서 속이 좀 후련하네요. 지속적인 관심과 언론의 힘이 필요해요. 이대로 편파판정이 잊혀져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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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정 |
14/03/03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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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읽어보는 진실을 말하는 기사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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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 |
14/03/03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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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이상 왜곡을 원치 않습니다. 사람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바꿔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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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3/03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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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빙상연맹에 관한 의혹과 판정 의혹에 대해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의혹이 의혹에서 그치지 않고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피겨 약소국의 어린 피겨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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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14/03/03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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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올림픽을 보며 스포츠계가 얼마나 정치적이고 공정하지 않은지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판정 스포츠인 피겨는 그 정도가 정말 도를 넘어서네요...선수들이 정말 불쌍합니다...이런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하고 저희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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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
14/03/03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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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지희심판이란 사람이 정확한 사실에 대해 설명하기는 커녕 ISU에서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떠들고다니는 행태를 보며, 저런 사람이 우리 빙상연맹 부회장이라는 사실에 치가 떨렸는데, 기자님의 이런 기사에 너무 속이 후련합니다. 우리나라 기자들도 무슨 이익관계에 얽혔는지, 오히려 외국에서 승부조작이고 심판단합이라고 더 소리높이는데, 국내기사들은 제대로 된 기술분석, 내막 등은 다 함구하고 있는지, 아주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 금메달을 찾아오든, 못찾아오든, 이번건은 반드시 제소해서 피겨역사에 기록이라도 남겨야하는데, 이지희같은 사람이 빙상연맹에 있으니 제대로 제소가 되겠습니다. 기자님 끝까지 올바른 기사 써주세요. 저희도 끝까지 지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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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14/03/03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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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 일들인데 우리나라 00협회들은 그저 자신들 입지가 우선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진실일 왜곡되는 일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데 김연아 선수 혼신의 힘을 다해 올클린한 경기를 입장에 따라 보호주지는 못할 망정 폄하하면 안되는거죠. 용기있게 글 써주신 기자님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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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연맹 |
14/03/03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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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자국 선수를 보호는 못할 망정 이게 무슨 개수작들인 지...앞으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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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노 |
14/03/03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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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기사를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공유하게 되길 바랍니다. 가장 큰 적은 내부에 있어요. 이번 일로 정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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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
14/03/03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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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제대로된 기사를 본것같네요. 김연아선수팬으로서 주로 잘 알지도 못하는 기자들이 자극적이거나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쓴 기사를 많이 봤었는데 이런 정성스러운 기사를 보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상황에 목소리를 내주신 기자님께 복이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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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3/03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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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언론에서 하도 남의 얘기만 인용하고 해외반응만 쏟아내고 제대로된 기사한 줄 없이 뜬구름만 잡아서 열받았었는데 간만에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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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14/03/03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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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소트니 코바 판정 정당했다며 점프사진 비교해놓고,점수표 비교하여 기사를 냈는데요. 점프사진은 일반인이 보기에도 조잡하고 오류가 많으며 두선수 점프는 같은 점프도 아닙니다. 그리고 점수표는 말으대로 결과입니다.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죠.기술점수가 높죠. 그런데 그 기술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는 평가 안합니까? 그럼,기술구성만 높게 잡아놓고 저질기술구사로 프로그램 어떻게든 완성하면 세계챔피언 금방 나오겠네요. 우리나라 언론사가 힘을 합쳐서 뉴욕타임즈에 정정보도 요청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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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14/03/03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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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접한 제대로된 기사다. 사건 이후로 각종매체에서 전부 해외반응만 쏟아냈다. 자국 스포츠인과 그 선수가 속해있는 더러운 바닥에 대한 어떠한 냉철하고 객관적평가를 없이 남이 어쨌다 저쨌다식의 남의 말만 퍼날랐고 네티즌 환심살만한 글들만 싸질러댔다. 그러면서 범한 수치스러운 오역, 날조 기사들.... 우리나라 체육회가, 우리나라 언론이 수준이 저랬나 싶을 정도로 실망만 하게 했던 판정 스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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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14/03/03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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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사실을 언젠가 명확히 짚어주는 기사가 있을거라 믿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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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
14/03/03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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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인터뷰나 마오의 쇼트에서의 실수연기 등을 보면 석연찮은 점이 있다. 김연아 인터뷰 중, '이상하게 다리가 안 올라가더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저렇게 후안무취, 파렴치로 금메달을 도둑질하는 러시아의 수준이라면' 상대 선수에게 은근히 작용하는 약물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러시아가 원래 무식한 마피아의 나라 아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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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땅캔디 |
14/03/03 [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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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방송에 나오는 말이 전부인줄 알고 있는데, 소위 투명한 피겨 판정에 앞장서야 할 분들이 세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으니, 김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되돌려 주어야 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피겨계가 앞으로도 팬들이 등을 돌리지 않고 지지해주길 바란다면, 이런 일이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팬들이 바라는 것도 바로 그 투명함. 올바른 것이 인정받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이번에 아주 질려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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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
14/03/03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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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 무던히도 참아온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잘못된 판정에 쉽게 고개를 끄덕여서는 안됩니다.
이번 일은 오심을 넘어선 승부조작입니다.
대한빙연도 재정비하고 이지희도 퇴출시켜야합니다.
소치올림픽에서 직관한 분들이 IOC나 ISU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짜고치는 고스톱을 보려고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간 게 아니잖습니까?
소송비용은 국민들이 모금을 통해 후원할 겁니다.
스포츠에서 더러운 뒷거래는 사라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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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납니다. |
14/03/03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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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팬을 떠나 이번 일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평창 유치를 위해 세계 유명인사들 앞에서 당당히 스피칭을 하고 빽빽한 일정을 (가장 나이가 어린, 20대는 연아 선수가 거의 혼자였던 걸로 압니다.) 다 소화한 후, 귀국 중 방콕 공항에서 탈진하듯 몸살로 힘들어하던 연아 선수입니다.. 이번 일을 위해 부디 더 많은 기자,언론인들이 나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조미진 기자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이 납니다.. 빙상연맹은 전화는 계속 통화중이고 메일답변은 해 주지도 않네요.. 계속 항의해야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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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 |
14/03/03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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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곡을 찌르는 기사입니다. 조미진기자님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이런 정확한 기사를 많이 내주시시를 바랍니다. 여기도 종북좌파라고 미친소리로 덧글 다는 인간들이 다 있군요. 힘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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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 |
14/03/03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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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현실 언론속에 굳건한 옳은소리 언론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요즘 언론 장악이 무섭지만 그래두 옳은소리 낼수 있는 언론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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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타고 |
14/03/03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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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리만 차고 앉아 무능하고 열의 없는 그런 종류의 문제가 아니라, 앞장 서서 선수를 깎아내리고 폄하한다는 것입니다. 악의적으로 잘못된 사실로 선수에게 치명적으로 왜곡하고 날조해 온 것들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안것만 해도 08년도부터 꾸준히, 적극적으로 교묘하게 그랬으니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현 국제빙상 피겨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나라인 일본에서 악의적으로 김연아 선수를 왜곡, 날조하는 목소리와 똑같은 목소리를 내며 깎아내리는게 대한민국 빙상연맹 부회장이라는 것이 정상인가요? 피겨계를 거대 자본과 정치력으로 주무르는 일본 연맹의 대한민국 지부 역할을 해왔던 이지희는 그동안의 행적들을 모두 밝히고 해고해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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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14/03/03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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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는 일본으로 꺼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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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14/03/03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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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어이털린다 이럴바에야 국가대표 뽑지마라 태극기단 선수들만 개불쌍! 다들 귀화추천해주고 싶음 도대체 자국이 자국민을 위해 하는게 뭐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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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xx년 |
14/03/03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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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과연 이나라를 믿고 국대를 하겠는가? 점수 발표후 우리선수들 표정을 보았는가? 이나라에서 꺼져주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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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anfepddl |
14/03/03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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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뿐만이 아니라 항상 일본의 모선수를 대단한 선수로 여기고 우리의 보물인 연아양에겐 가시 돋친 말들로 힘들게 해왔단걸 다들 알고 있지요. 차라리 일본으로 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방관하는 빙상연맹 회장부터 모두 물갈이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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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
14/03/03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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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기자들이 바글바글 하는 지금세상에 이렇게 국민의 대변인이 되어주는 기자분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조미진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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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14/03/03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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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런 기사가 드디어 나오네요.. 연아 은퇴한후에..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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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ㅠ |
14/03/03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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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조미진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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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14/03/03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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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자리나 큰 자리나.. 한자리 차지하고 앉은 인간들은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러운 짓도 서슴치 않네요. 친콴타가 빙상독재 2년더하려고 푸틴하고 파트너쉽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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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이클립스 |
14/03/03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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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많이 많이 나와서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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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굳 |
14/03/03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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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기자님~
견제세력에 놀아나고 있는 관계자들은 그냥 그쪽 나라게 가지.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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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댁 |
14/03/03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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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이지희는 끌어내려져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친일 매국노죠. 그런 자가 우리나라 빙상연맹 간부로 있는 일은 정말 참담하고 창피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계속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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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ㅇㅁ |
14/03/03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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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포상금이나 수수료 떼먹는 거지같은 빙신연맹!! 진짜 인간적으로 건물 폭파시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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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쉬케 |
14/03/03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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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가 어떠 여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정말 더러운 년이군요.... 아직도 친일세력에 기생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기득권을차지하고 있다니... 참 슬퍼요.. 제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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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 |
14/03/03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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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편파받은거에대해 세계가분노하고잇는마당에 울나라 빙연부회장 이지희는 여기저기 다니며 연아까내리기 바쁨에도 대부분의 기자들은 빙연의어이없는작태에 눈을감고잇는마당에 이런 제대로된기사를 내주신 기자님께 정말감사드리고 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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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
14/03/03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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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없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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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퇴출 |
14/03/03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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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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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14/03/03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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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은 무엇에 대해, 어떠한 공로로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공정성'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고요. 그 목표가 자신의 안위가 중심이라면, 그것은 '공정'한 것일까요? 지도부분의 심판 최우수상이라.....축하는 못해드리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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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 |
14/03/03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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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이ㅆㄴ을퇴출시켜야함.. 해외해설자들이나 해외언론들은 소트니의 구성점수가 연아와같은점과 소트니가 플러츠에 언더로테된점프를뛰엇음에도 가선점받은부분과 연아스텝이 소트니와비교도안되게 훌륭햇고 소트니는 실수가 있었음에도연아는 레벨3 소트니는 레벨4릅받은부분등 해외해설자들과 해외언론들은 말도안되는판정이라며 성토하고있는마당에 이지희 ㅆㄴ은 방송에 나와 연아스텝레벨이 낮은평가를 받은게정당한양 연아를 까내리며판정이 공정하다며 제소를 무마하려는 한심한 짓거리를하며 지밥그릇챙기기에 급급한 이런매국노ㄴ은 당장 퇴출시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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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2 |
14/03/03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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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의혹이 불거져왔고 피겨에 관심있는사람들은 다 압니다. 룹점프에 스포츠맨십 운운하는 사람을요. 감사 실시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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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
14/03/03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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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이지희가 대한체육회 최우수심판상을받는답니다..정말어잉벗는노룻이죠 그동안 일본꼬붕노릇 잘했다고 주는상인가봅니다..세계언론과 울나라국민모두가 편파판정으로 분노하고잇는마당에 이런짓거리가 가당키나합니까.. 대한체육회 빙연 isu다같은 한통속입니다..이지희를 쫓아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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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 |
14/03/03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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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팩트를전달한느가시는 왜 포털메인에안올리는걸까요..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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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
14/03/03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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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와있는 사실들은 개연성 충분한 팩트에 기반한 사실이므로 복지부동인 빙산연맹과 관계자들은 반성하고 제소기한 엄수해서 제소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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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14/03/03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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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빡침!! 맘같아선 연아가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해줬으면 좋겠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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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14/03/03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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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암적존재는 걸러내어야 합니다
정부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지 국격이 훼손되는데도 수수방관만 하고있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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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늘 |
14/03/03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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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냄세가 폴폴 나는데도 돈 받아쳐 먹거나 영향력 때문에 눈막고 귀막은 기레기들 사이에서 제대로 본분을 발휘한다고 애쓰셨습니다 기자는 진실의 입이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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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
14/03/03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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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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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 |
14/03/03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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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픈점프갯수 운운하며 마치연아보다 소트니가 기술이 뛰어난것처럼 여론몰이를하는데 실상은 기술기초점1.4점박에차이안납니다..1.4점차이는 연아가스텝레벨만제대로받앗어도(레벨4과 레벨3의차이는 0.6점이고 쇼트프리합쳐서 1.2점적게받았음)기술기초점은 차이가없는점수이이고 결국 가산점에서 차이가벌어?느데 모든수행에서 소트니하고비교도안되게 연아가 잘수행햇음에도가산점은 턱없이 소트니가높았음.. 이런사실은 숨긴채 트리플개수하나만으로 여론몰이하고다니는이지희 매국노와 빙연인사들은 하루빨리 처단하고 방숭에나오지못하게해야함..글고 소트니 트리플점프하나 더뛸때연아는놀앗나? 연아는 더불악셀뛰엇는데?똑같이 7번점프뛴것 똑같음 트리플운운하며 연아가마치 점프를덜뛴것처럼 피겨를모른 일반이들에게 날조질을 하는이지희빙엿 또라이들을 퇴출시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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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 |
14/03/03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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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않았는데 소송 아직 기간이 남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빙상연맹 앞에 초불시위라도 합시다 아직도 연아선수만 생각하면 울화병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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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
14/03/03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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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메인 포탈에서는 ?아볼수 없었는데...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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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합니다 |
14/03/03 [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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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주소가 정확하게 되지 않네요. 청원으로 들어가면 바로 위에 이지희 퇴출 청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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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일품 |
14/03/03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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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는 알고 싶은 뉴스이죠. 이런 꼼수는 망신을 당하고 없어져야 합니다. 그게 상식입니다. 모르고 지나가면 이런 꼼수는 어디선가 누군가의 발목을 또 잡고 있겠죠. 그게 잘못인줄도 모른체요. 모처럼 뉴스다운 뉴스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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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
14/03/03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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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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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
14/03/03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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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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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사랑 |
14/03/03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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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씨는 일신의 안일을 위해 김연아선수를 폄훼하는 일을 중단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스스로 물러나길 바랍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런 사람을 이상화선수 다음으로 높은 상을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이 가질 않네요. 매국적인 인사를 등용하고 포상하는 정말 개악스러운 대한민국 스포츠의 현주소를 목도하며 슬픔을 금할 길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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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고마워 |
14/03/03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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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마음편하게 운동한적이 없는거같오 모든걸 이겨내고 버틴거보면 대단하고 자랑스려워 오랜만에 조미진 기자님 개념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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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
14/03/03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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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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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 |
14/03/03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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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렇잖아도 체육계가 모종의 연막전과 여론전을 편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기사군요 이런기사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체육계가 자체적으로 정화하거나 개선할 여지는 없는것같으니 이런기사를 통해서 국민들이 여론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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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
14/03/03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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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어느나라 사람인지 전부터 분간이 안갔습니다
이번에 확실이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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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 |
14/03/03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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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기사가 시작이 되어 많은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날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소치를 떠올리면 마음이 아픕니다.. 금메달을 못따서가 아니라, 김연아에 대한 처우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속상합니다.. 적어도 자국에서는 최선을 다해줬어야죠... 생각할수록 속이 쓰린데, 이 기사에 많은 위안과 희망을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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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14/03/03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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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자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제소를 통해서 금메달을 찾아오는 것 보다 제소함으로써 한 나라가 김연아라는 보물같은 선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녀가 우리에게 준 행복을 보답도 없이 이렇게 무시하면 어쩌자는 겁니까ㅜㅜ 빙상연맹을 정신차리고 꼭 제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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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화이팅 |
14/03/03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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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비리를 저지르고도 아무일이 없네요.
김연아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힘을 모아 우리들의 바램과 의지를 보여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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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
14/03/03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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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좋은 기사 고맙습니다! 경기를 지켜봤다면 피겨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김연아 선수가 소트니코바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지식이 있는 전문가는 더 자세히 알겠죠. 그러나 올림픽마저 파워게임이 되어 버리니 안타깝게도 김연아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메달의 색이 중요해서, 1등 지상주의라서,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게 아닙니다. 거대한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힘없는 개인은 배경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는 게 현실이죠. 하지만 개인에 불과한 김연아 선수는 배경없이 자신의 힘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그 마지막인 소치올림픽에서의 결과가 스캔들의 피해자라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고 용서할 수 없는 부분일 겁니다. 정의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그런 사회라면 개인이 바꾸어야 합니다. 김연아 선수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사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밝은 내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결과가 원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더라도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기엔 내일을 살아갈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이 기사가 많은 분들에게 읽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연맹인지 관계자들도 분명히 인식하고 자신들의 직분에 충실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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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몬난이 |
14/03/03 [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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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진심 감사드립니다.요즘 연아 기사가 점점 사라지는 중이라 많이 안타까웠는데.. 앞으로도 좋은 기사 잘 부탁드립니다. 왜 연아 기사만 보면 울컥해지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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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연아야 |
14/03/03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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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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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 |
14/03/03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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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제소 안 하는 빙상 연맹 이상하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런 숨은 얘기가 있다니.... 빙상 연맹 정말 조사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소속 된 곳이 나한테 도움을 주진 못 하더라도 저런 행태를 보인다니 참 .....
제발 각성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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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zero |
14/03/03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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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응원합니다.힘내세요! 검은 걸 검다고 말할 수 없는 현실..그래서 군계일학이네요. 속시원한 글입니다.편파가 아니라 조작이죠.isu규정에 이해관계있는 사람이 심판이 될 수 없다고 명시했으니 30일 기한 안에 반드시 제소하게 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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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14/03/03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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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사실 그대로의 내용.. 감사합니다. 이지희가 기자님 죽이려고 할지도 몰라요. 만약에 협박하거나.. 더러운 짓꺼리하면 우리에게 말해주세요. 우리가 박살내줄테니...!!! 그리고 이지희 뿐만 아니라, 장영달변호사, 동아대 정희준교수, 이준호 전쇼트트랙코치 등.. 김연아 깎아내리기 위해 최근.. 애쓰는 개잡종넘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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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
14/03/03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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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사람들 편에 선 기사만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속이 시원합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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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
14/03/03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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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보게 되다니 믿어지지 않을 만큼 기쁘고 감사합니다. 자국 선수를 보호하고 지켜주지 못하는 연맹이 왜 존재해야 하나요 왜 우리의 세금이 자기 잇속채우기에 급급한 사람들에게 쓰여지는걸 지켜봐야만 하나요 저는 이지희같은 사람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이 연맹에 감투쓰고 앉아있는한 우리나라 스포츠의 미래는 없습니다 선수들은 그저 그들의 감투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요 수단일 뿐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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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기생 |
14/03/03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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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선수 마음고생 심했겠군요. 부정한한 사람이 위에 있으면 그 조직의 미래는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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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 |
14/03/03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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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기자들만 보다 제대로 취재한 기자님글 오랜만에 보네요. 어찌 저런사람이 위에 있고 또 상을 받는 답니까? 답답하네요.심판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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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
14/03/03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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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자신의안위와 입지만생각하는나라로 변하고있네요 스포츠선수는 애국하고 그외나머지는 뒷짐지고않아서 그냥대충구경하는식 연예인 스포츠선수만애국자로보입니다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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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5998 |
14/03/03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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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왜 이런 분석 기사가 안나는 것일까요? 이지희씨는 대체 심판 자격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설령 자국민이 아니더라도 그 수준 차이를 알터인데 방송에 나와서 헛소리만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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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사 |
14/03/03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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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쓰레기같은 국내 다른 기사만 보다...간만에 제대로 된 개념기사 보네요~ 기자님 존경스럽습니다! 국내여론 잠재우기만 바쁜 xxx같은 찌라시들은 보고 반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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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 |
14/03/03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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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가감이 없는 정확한 기사, 빙산계의 친일파 이지희씨는 하루빨리 사퇴하고
한국빙신연맹은 이번일 반드시 제소해라. 가만있는건 국제호구인거 두번
인증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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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533 |
14/03/03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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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한 줄기 빛과도 같은 기사가 왜 이제서야 비춰지는지???
빨리 메인기사로 등극해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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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 |
14/03/03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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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조작되었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라는 짐승만도 못한 가짜 박사와 가짜 독립군에 의해 나라의 근간을 미국에 의한 아첨과 청탁으로 열게 되었고, 일본군장교로서 천황에게 혈서를 썼고, 독립 후 남로당 빨갱이로 활약한 박정희에 의해 쿠테타로 나라가 다시 대한민국의 친일,매국노 빨갱이에게 맡겨졌고, 현재 그 딸이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간첩협의로 옥고를 치르는 과정에서 국정원이 조작한 것이 들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보다는 현재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김기춘이나 남재준이가 지시하고 조작하는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박근혜정부 들어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국민의 기만극을 매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 정권은 부정부패를 밥 먹듯 하는 저 쓰레기 매국노집단이 자신들의 편리대로 이용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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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
14/03/03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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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켜드릴테니 계속 밀고 나가세요.
정의가 승리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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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 |
14/03/03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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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속이 후련한 기사 봤습니다. 기자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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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다 |
14/03/03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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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발톱만 큼도 못한 인간들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하는 짓거리들이란
너무 눈꼴셔서 볼수가 없군요. 죽을때도 그놈의 명분 가지고 관에 들어가 보라지
그래봤자 국민들이 기억하는건 김연아 라는 사실을 죽을때쯤에나 깨닳을 것 같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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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진기자님S2 |
14/03/03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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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연맹들한테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은 선수들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이번 수치올림픽계기로 알게된 안현수선수의 대한 파벌논란문제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지나가셨습니까? 적어도 해결은 하셨습니까?.. 이번 피겨에도 많은 문제가 일어났고, 지금도 논란중입니다. 국내팬들뿐만아니라 해외팬 및 해외언론들도 들끓이는데 왜 당신들은 잠자코 있으신가요? 검색어에 올랐다하면 내려버리고, 기사가 올라오면 묻어버리는짓 밖에 할 줄 모르신가요 ? 자국선수가 타국의 올림픽에서 불공정한 점수를 받았음에도 이의제기도 안하고, 항의했다고 국민들에게 거짓말했던 당신들이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억울하고 분한 국민들은 할 수 있는건 서명운동과, 피겨 점수논란에 대해 계속 반박하는 것 뿐입니다. 단지 김연아선수의 빼앗긴 금메달을 되 찾고 싶어서 이러는 이유가 아닙니다. 심판들의 불공정한 점수로인해 올림픽을위해 몇년동안 노력한 국내, 외국선수들에게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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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
14/03/03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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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이런 기사가 나와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수치병림픽말고도 08년, 11년 월드때 당한거나, 이지희 나와서 아사다 편들면서, 연아깍아내리려고 언플한거 생각하면서 이런기사 기다렸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권력을 가진 인간들이 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대한민국으로 바꿔봅시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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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
14/03/03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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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닉이 혐오스럽지만 그만큼 그 세월 동안 김연아 선수가 겪어온 것을 잘 알기에 그랬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우선, 자신들이 국제 빙상연맹에 밉보여서는 안될 위치에 있기 때문인지 국내 일부 빙상 관계자들의 문제까지 꼼꼼이 짚어주신 기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행태는 앞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가치에 대한 칭찬을 하는 척하지만 정작 이와 같은 결정적인 순간에는 마치 객관적인 위치에서 하는 말인양 주관적인 상식 이하의 말들을 해 왔습니다. 국내 피겨 팬들은 전문가 못지 않은 피겨를 보는 눈과 기술에 대한 분석력을 갖고 있는데 이는 김연아 선수가 당해온 세월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피겨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아니 김연아 선수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가기 위해서 공부를 했던 것에서 시작하여 말도 안되는 판정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서 더욱 더 열공(?)할 수밖에 없었을겁니다. 지금이 쌍팔년도처럼 한번 지나간 경기를 다시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고화질에 초고속 촬영본까지 남아 있는 시대인데 국내 관련 인사들이나 국제 빙연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피겨를 좌지우지해 온 자들은 다들 그런 현실을 전혀 인식 못한 듯이 후안무치한 짓을 서슴없이 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사건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강탈의 문제가 아니라 자타가 인정해 온 세계 최고의 현역 여싱 피겨 전설이 그녀의 마지막 고별 무대를 위해 혼신을 다한 거의 무결점의 아름다운 공연 2편에 대한 모욕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녀는 금메달을 위해 혼신을 다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지막 공연을 위해 그리고 피겨 팬들을 위해 혼신을 다한 것입니다. 그런 그녀를 능멸하는 치욕을 안긴 것이 문제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진정한 피겨 연기에 대한 모독이자 모욕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김연아 선수의 점수 발표 직후 박소연과 김해진 선수의 어안이 벙벙한 얼굴 표정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국내 언론은 외신을 인용하는 수준에서 시늉만 낼 뿐이었고 국내의 지도자들 역시 지들 정치 싸움질에 몰두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듯합니다. 스포츠는 더 이상 스포츠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것은 강대국들이 스포츠 대회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해 온 것을 보면 분명하다 할 것입니다. 자국 선수의 이익을 위해 전혀 아무것도 못하는 등신같은 이 나라 스포츠 단체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김연경 선수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썩을대로 썩어빠졌지만 적어도 세계적 인지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그간에 국격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높여온 선수라면 관련 기관들이 취해야 할 모습은 명백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신같은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로서 명분도 있고 또 충분한 외국의 지원 사격도 있어왔고 지속적으로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는 모두 마련되어 있지만 정작 무엇인가를 해야 할 자들은 시간만 흘러가라 그러면 지나가리라 하면서 속내를 감추지 않고 등신같은 제스춰를 취하고 있습니다.//이번 사건은 편파 판정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적인 순위 조작에 다름아니라고 봅니다. 기자님이 짚어주셨듯이 곳곳에서 그 징후가 드러났습니다. 아마 리푸니츠카야(리푸니)에게 퍼주기를 해주었다면 조금은 덜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이는 러시아가 주로 밀어주며 사전 공작을 해온 것이 리푸니츠카야이고 유로 2014를 거치면서 상당 부분 준비 작업이 완성 되었지만 그 하이라이트는 단체전이었지요. 물론 소트니카바에게도 그간에 일정부분 이루어져 온 것이지만 외견상 실수가 없어 보이는 리푸니를 더 밀어주고 싶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단체전에서 이미 충분히 거품 점수로 토대를 마련해 놓았는데 리푸니가 숏에서 밥상을 차 버리리시는 바람에 물건너갔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소트니가 나름 그녀 인생 경기를 해주는 바람에 리푸니에게 주려던 것이 소트니로 갔던 것이고 그 결과 더욱 더 뚜렷한 문제가 보이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양자 구도로 만들어 놓았던 리푸니보다는 그 문제의 심각성이 두드러져 보일 수밖에요. 물론, 리푸니나 소트니에게 하였던 그리고 아사다 마오가 숏트 밥상을 차지 않았다면 있었을 그런 몰아주기를 위하여 상위 8명 정도 안에 드는 선수들의 점수 폭등은 이들의 정상적인 연기 평가에 대하여 엉망진창을 만들어 놓아 속된 말로 개판이 되어 버렸지요. 언제부터 140점대 프리 점수가 그렇게 쉽고 언제부터 130점대가 우습게 넘었는지. 룰 변경으로 점수 하향 인자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반대로 4시즌 동안 상향 인플레되어 왔습니다. 룰 변경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어차피 PCS는 엿장수 맘대로 줄 수 있다고 생각하 것이 그들이었으니 기술점에 대한 인플레를 GOE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인플레 시켜왔고 그 결과가 이번 올림픽에서 나타난 것일뿐입니다. 한 마디로 소치 올림픽 피겨는 막장이었고 그 중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답게 끝났어야 했을 여싱은 가장 슬프고 추잡한 모습을 전세계에 공표하면서 그녀의 멋지고 아름다운 혼신을 다한 연기가 그지없이 슬프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충분히 토대는 마련되었으나 기자님도 짚어 주셨듯이 그 일을 해야 할 주체들이 이상한 짓을 하거나 묵묵부답을 하는 아주 해괴한 모습들이 올림픽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에 할 말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팬들은 분석 자료 만들어서 NBC에 반박도 하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등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오고 있지만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대처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노력들은 지금까지 도로에 그치고 있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할 것입니다. 그 와중에 이와 같이 사실을 조목 조목 정확히 짚어 주시며 제대로 알려주는 기사를 읽게 되어 잠시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막혔던 가슴에 숨통이 트이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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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화이팅! |
14/03/03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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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고 억울하고 속이 답답하네요. 제발 우리 김연아 선수가 우리 국민에게 준 기쁨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하루 속히 있었으면 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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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미 |
14/03/03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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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말 많았던 빙연인간들...특히 이지희~~워낙 뼛속부터 썩어빠진 인간들이라 쉽게 바뀌지는 않을테지만......많은 일반인들도 이제 분위기를 파악해가는 중이라,,,,언젠가는 고여서 썩은물도 버릴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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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14/03/04 [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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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피켜스케이팅을 새벽에 보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던지요.. 김연아선수가 경기장 뒤에서 울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이런 진실된 기사를 써주시는 기자님이 아직도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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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agia |
14/03/04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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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쌍한 연아, 어떻게 하면 금메달을 돌려 받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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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아 |
14/03/04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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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들이 위급시에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로 변한다.
지금도 충분히 매국노지만.
우리나라는 한번 정화가 정말 필요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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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세상 |
14/03/04 [0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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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언론 어느하나 제대로 된 기사는 커녕 세계가 인정하고 찬양하는 자국선수의 부당한 판정에 대해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다른나라언론에서 더 적극적으로 기사가 나고있는데도 외면하고있는 국내기자들, 언론들을 보고있노라면 그저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떤 이해관계가 그들을 가로막고있는지... 하긴 김연아선수시절 내내 일본찬양하며 연아선수를 대놓고 까던 기자들도 많았지요 찬양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만 써줘도 감사할 지경이었던 때도 많았습니다 다른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걸 김연아선수를 보면서 깨달았지요
그래도 소수나마 조미진 기자님 같은 분이 있어서 코로 숨을 쉬고 사나봅니다 가려운곳을 아주 쉬원하게 긁어주는 기사였습니다!!!!!!! 여기저기 자료수집하고 쓰셨을텐데 고생하셨구요 아시는 다른 기자분들한테도 이런저런 사실들을 전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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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이고싶어라 |
14/03/04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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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인간들 싹 갈아치우게.. 이씨부터 좌롸?~!!!!
서명 진행 중 "김연아 선수 은메달 문제없다는 이지희 심판의 사퇴 바랍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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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
14/03/04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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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년 음모설이 확실하네요.... 기자님의 글이 여기저기 완전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해외에서는 난리인데 대체 우리나라 빙연은 뭐하는건지...정말 병맛짓거리 골라서 하네요...ㅠㅠㅠ 우리나라의 이러한 부조리는 언제쯤 사라질지...아우 진짜 화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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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 |
14/03/04 [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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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귀가 막히는 일이라... 도대체 이인간들은 뭐 보고 듣기는 하는지... 그냥 모두 내려놓고 잘못을 고백하고, 세계빙상연맹에 직접 손으로 쓰서 제소요청을 하는 것은 어떨지..... 쯧쯧 ... 한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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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
14/03/04 [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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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이 우리보다 나은 건 아닌지... 우리나라 빙신연맹은 뭔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연아 의견을 물어보면 IOC 나오려는 아이가 불만을 토로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해야합니다. 우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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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
14/03/04 [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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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이렇게 속시원한 기사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체증이 조금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지금 이지희퇴출 서명 운동에도 서명하고 왔어요. 김재열도 곧 퇴출 서명운동해야 겠어요. 빙연을 움직이게 할 방법이 먼지도 알려주세요..머리모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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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감사 |
14/03/04 [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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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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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
14/03/04 [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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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빙엿 빙엿 하길래 그래도 우리선수들을 위한 기관을 그리 폄하하다니..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 사태를 겪고나서는 정말 빙신연맹이라는 말이 딱 맞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오히려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의 목소리가 더 높습니다. 세금받고 일하는 관련자들 제발 제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자님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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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빡쳐 |
14/03/04 [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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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이썅뇬.. 쳐죽일뇬.. 저승사자는 뭐하냐.. 이 쓰레기같은뇬 안잡아가고.. 제발 교통사고로 빠른시일내에 죽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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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
14/03/04 [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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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기사가 사라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읽고! 제발 좀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종편등 여러 매체를 통해 소위 전문가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처럼 자신들의 이익에 맞춰진 의도된 세뇌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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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최고 |
14/03/04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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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엿의 행동은 자기들만 살기 위해 국제적 망신을 시키는 중입니다. 창피합니다. 조미진 기자님 제대로 된 기사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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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
14/03/04 [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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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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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
14/03/04 [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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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어느 한 곳에서도 진실을 이렇게 말해주는 기사가 없었는데 정말 속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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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맨 |
14/03/04 [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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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국가도, 빙연도 모두 침묵하고 있을때 해야할 말을 할수 있는 국가, 사회였는가? [주간현대]? 첨엔 관심끌기 도발적 기사 아닌가 생각했던 것.. 사과 말씀 드립니다 .기자와 본 언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야 할 말을 한 기사다운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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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 |
14/03/04 [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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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우리나라 언론에서 잘 못 됐다는 것을 언급하는 걸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해 정말 속상할 찰나에 이런 진정한 참된 기사를 만나다니 한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역시 계속 제기하는데도 제소 안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일입니다 모두 잊지 말고 계속 관심 가져 주시고 제기 해 주세요 서명이든 무엇이든 그렇다면 이런 기사를 만나는 것 처럼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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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
14/03/04 [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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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이 살아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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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una |
14/03/04 [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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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유일한 약점이 국적이라는 거 뼈저리게 느끼네요.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은퇴경기를 직접 응원하고 함께 했던 팬으로서 현장 분위기와 결과가 정반대였던 것이 지금 떠올려도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경기장 안에 있던 타국 관객들도 일부 러시아 관객들도 인정했던 연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보다 더 화가 나고 믿을 수 없는 일은 그렇게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고 항상 고국을 생각하고 태극기를 들 때마다 뒤집어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보물 같은 김연아 선수가 이런 일을 겪게 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 방관을 하고 오히려 깎아내리고 있다는겁니다. 온 세계에서 살아있는 현역 레전드라고 칭송하고 역대 최고의 실력과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스케이트라고 칭하는 이런 선수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이 험난한 피겨 생활을 지금까지 지속해온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런 상황을 두고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네요. 기사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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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퇴출 |
14/03/04 [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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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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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9887 |
14/03/04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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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봤습니다. 더 파고들면 들수록 엄청난 이야기가 많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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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 |
14/03/04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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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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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좀지켜라 |
14/03/04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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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다고 느낀걸 직접 확인시켜주는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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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해라 |
14/03/04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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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에서는 레전드라고 찬양하는 선수를 오히려 폄훼하다니.. 이런환경에서 올포디움업적을 달성한 김연아선수 대단하네요 빙연이 얼마나 썩은 집단인지.. 비리는 과연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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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손반장 |
14/03/04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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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발목을 국가(국적)가 잡고 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지요. 정말 차라리 국적을 바꾸기를 얼마나 원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불평불만도 없이 저 어린 아가씨가 모든 것을 다 감내하고 이룬 성과를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치적 이권에 눈이 뻘개서 추악한 짓을 일삼는 저들! 꼭! 한 번쯤은 정의와 진실이 승리한다는 진리를 우리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기자님도 그 일에 동참하는 작지만 위대한 한 사람이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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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
14/03/04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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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룰에 대해서 모르시는것 같네요.. 방송에서 애매한 답변하지마시고 또 대한체육회 심판상도 받으셨고하니 이제그만 후배들을위해 쉬세요,,(최우수 심판상은 어떻해하면 받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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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
14/03/04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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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무슨 스포츠정신...좃이나 까라...개쉐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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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
14/03/04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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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쓰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앞으로 주간현대 좋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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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14/03/04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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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게 쓰신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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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
14/03/04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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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봤습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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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girl |
14/03/04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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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저 심판은 오래전부터 피겨팬들사이에서는 친일파라고 소문난 사람입니다. 아니 그 사람의 성향을 얘기하기 전에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각만 하더라도 연아선수한테는 저럴수 없습니다. 외국에 살면서도 연아선수의 위상은 계속 듣고있었고 소식도 들었었는데 이번과 같은 경우는 정말 너무 분한 마음이 생김니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있을것이며 계속 이번 올림픽 판정의 부당성을 언론에 제공할 것입니다. IOC나 ISU도 물론이구요. 그리고 이씨 그만 집에서 쉬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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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
14/03/04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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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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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
14/03/04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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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세상에 이런 진실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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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14/03/04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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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자는 상황입니까 한심합니다 참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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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망 |
14/03/04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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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가 금메달 자격이 없고 그 올림픽 심판들이 심판 자격없듯이 우리 빙상연맹 임원들 자격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 밥그릇 뺏길까봐 노심초사하는 그들... 김재열 회장과 이지희 부회장 비롯한 임원들....참.... 밖을 원망하는것 이전에 그들부터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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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14/03/04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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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나오네요..기사보고 압박 들어가시는거 아닐지... 이런 기사가 왜 메인이 안되고.. 댓글에서 복사해서 보게 될수밖에 없는지..진심으로 우리나라..망할거 같습니다...너무 빠른..발전과 함께..진짜 다 썩었네요... 진짜 부끄럽고..챙피합니다.. 전세계에서도 이런 나라는 없을꺼에요... 아주 조그마한 나라라도..이런경우라면 우리처럼은 안그럴듯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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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14/03/04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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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라는 사람 스파이년이었네요... 퇴출시켜야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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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니잖아 |
14/03/04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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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무슨일이 생겨야 현재 이 시대를 바꿔나갈 수 있을까요.? 정말 전쟁이라도 일어나서 확 갈아 뒤엎어서 물갈이를 싹 해야하는걸까요 유관순 조카나 독립운동가 자손들은 궁핍하게 살고있다던데 친일파 새끼들은 전부다 떵떵거리며 잘 사는것을 봐도 이 나라는 정말 심각한 모순이라 생각됩니다. 해방하고 나서 친일파를 제대로 처리를 못한 이승만 정부가 너무 열받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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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14/03/04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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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신 가운데 중요한 한 가지 가치는 공정성 혹은 공평성이지요. 그런데 저런 정치적 담합이나 꼼수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차기 평창올림픽을 위해 도움되는 딜이든 그 무엇이든 공정성이라는 가치를 훼손하는 짓은 용서하면 안되지요. 김연아선수 개인으로도 억울하거나 아쉬을 것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스캔들은 4년 혹은 그 이상 피같은 땀방울을 흘리고 젊음을 송두리채 바쳐가면서 훈련하고 준비하는 선수들 그 누군가가 또 다시 피나는 훈련과 땀흘린 댓가를 도둑맞는 일이 없도록 차제에 정상으로 돌려 놓아야 하리라 봅니다. 김연아라는 한 개인을 위해서도 또 앞으로 이런 치졸하고 더러운 방법으로 인생을 유린당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도록 법적이고 제도적인 장치는 물론 세상에 아직도 공의가 살아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빙상연맹이든 체육회든 상관없이 수수방관하고 미그적거리면서 스캔들에 직접 참여하거나 제소를 방해한 임원들이나 관계자들이 있다면(물론 그런 사람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공의의 이름으로 발본색원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러시아 빙상위나 체육회 혹은 정부 차원의 관련자가 있다면 그것도 소상히 밝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으로 심판진을 매수하고 공작했다면 더더욱 필요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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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4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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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친일이 있군. 정말 언제 뿌리 뽑힐까? 사악한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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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sg |
14/03/04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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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공분을 사는데 친일파 처럼 빙산연맹의 한자리를 차지하는 사람 누군지 알겠네ㅛ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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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대단 |
14/03/04 [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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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생각을 옴겨 놓은거같아요.. 정말 속 시원하고 멋집니다. 앞으로 자주 올께요. 조미진 기자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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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fl |
14/03/04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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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눈치보면서 할말도 못하는 사람이랑은 하늘과 땅 차이네. 세심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이면서도 속시원한 기사 잘봤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빙상연맹의 위쪽에 친일파가 앉아 있으니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리는 꿈도 못꾸는게 당연했던거군요. 위에 나온 유력인사는 남편분도 일본인이라는 말이 있던데..소름이 끼칩니다.
자국 선수의 완벽한 경기는 깎아내리고, 타국 선수의 부족한 경기는 옹호하고 편들어주는게 정말 대한민국 연맹의 유력인사가 할 짓인지?
정정당당하게 노력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서 부당하게 최고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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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or |
14/03/04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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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일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파헤치는 이런 기사가 지속적으로 쓰여지길 바랍니다. 제소까지 이어져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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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옴 |
14/03/04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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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하는 기사인가 !!! 이건 메인감인데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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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아년 |
14/03/04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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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친일파는 여기 저기 쥐새끼들 마냥 숨어 있구나 진짜 장난 아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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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사 |
14/03/04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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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이런 기사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 기사가 메인으로 올라가길 바래봅니다..정말 이지희. 물러나세요..당신은 자격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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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
14/03/04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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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 기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냉철한 기사 자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친일파들부터 씨를 말려야 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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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주모 |
14/03/04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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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할애비 제삿날은 언제인지 아냐? 제삿날 되면 저녁 약속 있다고 빠지는 색끼들이 김연아 기사엔 거품물고 부글부글 ㅉㅉㅉ 니들 뒤졌을 때 슬퍼해주는건 니들 가족이지 김연아가 아니거든? 적당히 좀 핥어 꼴사나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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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14/03/04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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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요한거 김연아폄하는 댓글 머냐? 빙신연맹알바냐? 으이구 병신종자들이 오지랖은 태평양이다... 빙신연맹이랑 문화부장관들아...이따위로 할거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파벌도 못잡고, 선수들 관리도 못하고, 지들 목구녕챙기기바쁘고... 선수차원에 올림픽?? 아나 떡이다!!! 걍 2018년 평창올림픽 포기해라.. 이런 그지같은 것들아... 이지희 심판인가? 그 개년도 같이 죽어야함... 이지희씨?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으로 귀화해!! 여기서 한국인인척 살지말고 이거지같은 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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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팬 |
14/03/04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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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엉거주춤 스텝 점프도 저질에 짜증나........러시아짱시러!!! 김연아가 진정한 금메달리스트다. 빙신연맹빙신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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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할지어다 |
14/03/04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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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타까운건 서명하고 난리 굿을 쳐도 결과가 뒤집어 지지 않는다는 점. 나쁜 xx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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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
14/03/04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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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태어 나주어 감사 하고,대한민국에 태어난 당신이 안타깝습니다. 김연아 당신은,유일무이의 독보적 존재 입니다!!!!!!!!!!!!!!!! 글 써 주신 기사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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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러 |
14/03/04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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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대한민국은 예날부터~~~~~국민의나라이다~~~
고위층에있는 놈들은 밥그릇 날라갈까봐~~~앞에나서지못하고~~
항상~~서민~~~국민들이 앞장서서 ........
3월1일 만세운동~~부터~~2002월드컵~~~그리고 이번의 김연아~~~~
정부에서 나서서 한것이라고는 아~~~무것도~~~~~국민이 앞장서서 .......
정부가 나서서 김연아의 금메달을 찾아올 확율은 ~~~~0 라고본다~~~
절대 움직이지안을 정부~~~평생 국민등골빼먹고사는 대한민국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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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 |
14/03/04 [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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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란 여자만 봐도 우리나라 빙상 연맹이 어떤지 알 수 있죠. 상금 받아오면 30% 씩 꼬박꼬박 떼가고, 평창 유치할 ? 그렇게 이용해 먹더니만. 하다못해, 소치에서라도 훈련장 잡아주던지 하지. 어쩜 그렇게 손놓고 있는지. 안현수 선수가 왜 갔는지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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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
14/03/04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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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차라리 올림픽 하지 마라
뭐가 스포츠냐 다 돈으로 움직일 거면 ㅅㅂ
세상살이도 다 돈지랄들인데 적어도
스포츠만큼은 정당하게 해줘야 보는 사람 억울하지도 않지 ㅅㅂ
ㅄ연맹 그냥 없어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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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lmo |
14/03/04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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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정의는 바로 서야 하고 환호 받을 자가 환호 받고 비난 받을 자는 응당 비난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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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둘기똥 |
14/03/05 [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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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울리는 울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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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
14/03/05 [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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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진 기자님! 좋은 기사를 용기있게 쓰주셔서 고맙습니다.잘 읽었어요.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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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연아 |
14/03/05 [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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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쉽과 페어플레이는 찾아볼수 없는 피겨 스케이팅에 하루라도 빨리 연아가 잃어버린 공정한 심판과 금메달 그리고 정의를 찾아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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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
14/03/05 [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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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렇게 좋은 기사들이 많이 안 나온다는 것에 정말 놀랍습니다.. 계속 더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혹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저희가 많이 드릴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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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버스 |
14/03/05 [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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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라이트 회원이겟죠 전형적인 친일파 정치계 학계 스포츠까지 정말 ㄷ한민국에서 살기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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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
14/03/05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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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이 충격이네요, 사실이라면 정말 나쁜놈(*)들 많네, 그래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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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
14/03/05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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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리가리들이 답이 없어요.
모든 것이 뒤집어지지 않는한 바뀌지 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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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맨 |
14/03/05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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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의 기자정신에 감사를 표합니다.
사실 피겨는 편파 판정이 난무하는 더러운 채점 종목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지희라는 한국심판년까지 동조하다니... 천벌을 받아야 될 개쌍뇬의 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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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out |
14/03/05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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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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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
14/03/05 [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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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씨는 예전부터 김연아에게 도전정신 운운했던 사람인데 세계에서 편파판정 논란이 일고 있는 마당에 빙상연맹 부회장인 사람이 오히려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이지희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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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씨 |
14/03/05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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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김연아라는 세계적인 피겨선수가 있는 덕에 피겨 불모지 한국에서 피겨 국제심판 나올수 있었다 봅니다만,, , 제생각이 일리가 있지 않나요. 헌데 김연아에게 끝까지 이런식으로....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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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년들 |
14/03/05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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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김연아에게 도움이 ?을까요 저런 발언하는 사람이... 과연? 옛날부터 마오의 트악을 높이 평가하고 김연아에 감히 도전정신 운운한 한국 국적 심판인데 , 김연아 점수 발표되고도 저리 발언하는데 과연? 도데체가 저래놓고 요번에 상장도 받았던데 박대통령님께서 부조리를 살펴봐주시길 기도합니다 한국 빙상이 발전할 수가 있을까요? 겉으로라도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어떻게 저리 뻔뻔할수가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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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ver |
14/03/06 [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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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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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최고 |
14/03/06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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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지식을 토대로 이런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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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l |
14/03/07 [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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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왜 있는건지?? 한국은 참....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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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99 |
14/03/07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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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를 먹여 살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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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
14/03/07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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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빙상연맹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본분을 다하길...바래봅니다. 그런 여건 속에서 어떻게 그렇게도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연기했는지...김연아선수를 생각하면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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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 |
14/03/07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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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자님이 계셨네요....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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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느 |
14/03/07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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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분도 있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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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h |
14/03/08 [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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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를 위한 연맹인지 모르겠네요!! 다 물갈이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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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dd |
14/03/08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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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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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
14/03/08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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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고 외국에도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 이런 썩어빠진 사실을 기사로 써주신 조기자님, 당신은 진정한 기자 입니다.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다고 믿고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화가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의연했던 김연아선수....그래서 더 눈물이 납니다. 썩어빠진 이지희도 빙신연맹도 이 기회에 깊이 반성하고 자리를 내놓고 양심을 되찾기 바랍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누구때문에 국제심판이 되었나요? 부끄러움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연아선수와 연아 부모님 그리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한 선수의 아픔을 풀어주는데 조금이라도 앞장서는게 도리 아닐까요? 안현수 선수를 보면서 차별과 억울함때문에 그랬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나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서슴없이 등진다고 좋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한 더러움과 수모를 감당하고서도 끝까지 나라를 위하고 견딘 연아선수가 너무나 존경스럽고 비교가 되네요...연아도 사람인데 나라보다 더 사랑한 피겨를 위해 귀화할 생각을 왜 안했을까요...이런 썩어빠진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게 너무나 부끄럽고 싫네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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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이 |
14/03/09 [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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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빙연에서쫓아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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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3/09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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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연아선수에게도, 이 기사를 써주민 기자님께에도.
눈치만 보는 기사들과 연맹 관계자등등 으로 마음이 속상했는데, 그냥 이 기사는 동치미 국물 한 사발 마신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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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
14/03/10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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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기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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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14/03/10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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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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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14/03/10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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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공정한 언론인으로 남아주세요..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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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 |
14/03/10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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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기사다운 기사를 드디어 보는군요. 조기자님 같은 분이 많아야 저국민 여론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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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
14/03/11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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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의 기사다운 기사였습니다. 조미진 기자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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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14/03/11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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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동이 어찌나 헌나라정치꾼들하고 비슷한지. 사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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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랄 저지랄 |
14/03/11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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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로 번갯불에 통구이 될 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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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 |
14/03/13 [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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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선 권력을 쥐게 된 자들은 모조리 비열한 겁쟁이가 되나봅니다.
자신을 돋보이려 남을 헐뜯고 깎아내리는 창피한 짓은 이미 정석이 되었고,
찌질하게 아첨하며 개인적인 욕심에 뇌물공세하며 줄타기하는,
비난이 거세지면 시치미 떼며 남에게 책임을 돌리고, 자신의 추함이 드러날까 거짓말을 핏대세워가며 열정적으로 하는 그대들은 부끄럽지않습니까?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보곤하죠. 당신들은 과거의 부끄러운 행동들은 까맣게 잊어버린채 이기적이고 타락한 개인의 야망과 추구하는 행복만을 기억에 품은채 살아가고 있겠죠. 절대로 그럴것입니다. 양심에 대한 의식이 있는 인간이었다면 이렇게 짐승같이 야비한짓을 계속할수 없을테니까요. 그에 대한 죄의식이나 양심의 가책은 전혀 느끼거나 생각조차 할 수 없을때까지 기억에서 하나하나 떨쳐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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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
14/03/16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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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기사인데 고마움을 가져야 하는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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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
14/03/16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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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이 조금 시원합니다. 이익관계에 있는 인간들이 연아선수 저평가하면서 지 밥그릇 챙기려는거에 정말 토악질이 납니다. 기사에 나와있는 그 인간들요. 천벌 받으거구요. 이기회에 그런 나라를 팔아먹는 인간들 다 청산시켜야 합니다. 퇴출 안되면 또 서명 올리고 될때까지 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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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
14/03/16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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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휘뱀년을 퇴출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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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14/03/16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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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함이 사라진 나라는 외국인들도 인정하는 위대한 자기국민을 옹호해 주지 못하네요, 자기도 썩었으니 누구에게 모라할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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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14/03/16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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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기사를 써 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기사를 청와대 게시판이나 대통령 페북(있나요?)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입니다. 안현수선수와 관련된 국내비리는 언급했던 정부는 그 보다 엄청난 국제적인 비리와 범죄로인해 금메달을 강탈당한 것에 대해 반드시 강경한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윗사람 눈치보는데 익숙한 빙상연맹도 분명히 그에 따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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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3/16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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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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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 |
14/03/16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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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이제야 나오네요 ㅠㅠ 진실을 말해주는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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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
14/03/16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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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을 통해 민족정기를 바로세우지못한 우리의 현실이 많이 아프네. 뻔히 눈뜨고 금메달 빼앗긴 것으로 심히 상한 자존에 이번에 나씨에게 청룡장을 수여,고춧가루를 뿌리는데,이를 통해 우리가 학습할 것이 무력감과 굴종만이라고 확신하나본데,,하늘,땅,인간이 진정 물로보이나 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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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실현 |
14/03/16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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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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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
14/03/16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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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할 때는 다하고 홍보하고 편파 나오니 꿀먹은 벙어리! 끝까지 괴롭히는 집단들
대한 체육회는 6일 남았는데 준비 잘해서 제소든 청원이든 하시길..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당하면 말은 하고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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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엿 |
14/03/16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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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이 얼마나 썩었는지 이런기사가 이제야 나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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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해 빙연 |
14/03/16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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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씨는 몇년동안 피겨계에서 일본하수인 역을 도맡아 하고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나라 피겨는 미래가 없다.
기자님 맥을 짚은 좋은기사 감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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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네요 |
14/03/16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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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보면서 웃기는 판정들도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티나는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피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깔끔하게 프로그램을 끝낸 선수와 휘청거리며 겨우 끝내기만 한 선수의 차이는 극명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고 큰 점수차이로 1,2위를 바꿔버린 것도 웃기지만, 그런 사건을 두고도 항소조차 안하는 연맹은 대체 뭔지...선수 본인이야 이제 다 끝내는 입장이니 괜찮다고 말하지만, 보는 종목 팬 입장에서는 못그러겠네요. 익명제라고 오심 때리는 피겨 심판, 조작을 옹호하는 방송국, 제소도 안하는 우리나라 연맹...진짜 어디부터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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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
14/03/16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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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씨 피겨 잘 모르는 나같은 국민 은 속았었습니다.분하게도 . 무지한 국민들 눈가리고 귀막는 역할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말고 할수 있는건 없나봅니다 무지한 나같은 사람도 몃일공부하니 보이는건데 ,말도 안된다는걸 알겠던데 실수도 못보다니! 점수계산도 못하다니.,당신이 나라망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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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14/03/16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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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걸 기사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정확한 기사를 보다니.. 감격스럽기까지 하네요..
앞으로도 정확하고 정의로운 기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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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
14/03/16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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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기사읽고갑니다. 조미진 기자님..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기자님들도 낚시기사,기사 옮기기만 하지 마시고, 기자라는 직분에 걸맞는 일들좀 하시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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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4/03/16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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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치 피겨스케이팅 스캔들에 대해 속 시원한 기사를 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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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
14/03/16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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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하네요. 개념 기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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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
14/03/17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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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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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
14/03/17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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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아니면 뭔가 우리나라 선수를 보호하지 못할만큼 뒷거래가 있던가 자꾸 나쁘고 슬픈 생각만 들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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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몽 |
14/03/17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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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해당 운동선수의 팬이라서가 아니라 모두가 알고있으면서 기사로 내기 껄끄러워 한 부분을 당당하세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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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14/03/17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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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화이팅... 구구절절... 빙산의 일각으로 이런 내용을 세상에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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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 |
14/03/21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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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지희 저 여자에 대한 일들은 피겨팬들끼리는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공론화 시킬 방법이 없어 답답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기사를 내주시고 이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 논란의 실체에 대해서 알게될 수 있다니 정말 기쁨니다.
한국 빙상스포츠가 앞으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빙상연맹의 물갈이가 시급합니다.
특히 저 이지희라는 여자부터요..
기사님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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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X |
14/04/14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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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는엿맹과 이지희년 퇴출서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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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14/06/08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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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씨 그러면 안돼요.어떤이유로 연아를 견제하는진몰라도 그러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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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wrw |
14/06/24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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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놈. 제발 국적 바꿔라. 저런 비열하고 겁쟁이같은 인간 한국 피겨의 암적 존재다. 김연아 같은 천재가 언제 다시 나올줄 알고? 못되고 속좁고.. 권력에 아부밖에 안하는 간사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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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bossa |
18/02/20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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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공부도 많이 하시고 쟁점조사도 다~ 제대로 하시고 팩트에 기반해서 글 쓰셨네요. 이런 보석같은 기사가 흔치 않은데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저널리스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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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연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피겨, 피겨여왕, 빙상연맹, 대한빙상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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