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임직원, 평창 찾아…“소통으로 응원할게요”

올림픽 성공 기원‧임직원 소통 위한 시간 가져

문병곤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15:23]

농협銀 임직원, 평창 찾아…“소통으로 응원할게요”

올림픽 성공 기원‧임직원 소통 위한 시간 가져

문병곤 기자 | 입력 : 2018/02/22 [15:23]

▲ 22일 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은 직원 50여명과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경기를 응원했다.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평창을 찾아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2일 농협은행 김연학 부행장은 직원 50여명과 함께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경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농협은행 측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직원들은 부행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동료들과 응원을 하니 선수들도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며 “남은 기간도 아낌없이 응원하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측은 “경기가 끝난 후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로 자리를 옮겨 이대훈 은행장과 다함께 식사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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