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디지털 혁신 등 조직개편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6:28]

현대차증권, 디지털 혁신 등 조직개편

김보미 기자 | 입력 : 2021/04/01 [16:28]

리테일, 홀세일 자산관리 부문 통합…채널총괄본부로 재편

디지털솔루션실 신설…Digital Transformation 추진력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위한 소비자 보호실 신설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이 고객중심의 디지털 전환 및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먼저 고객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리테일과 홀세일로 나누어져 있던 자산관리 부문을 통합, 채널총괄본부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 WM사업부문과 상품전략 부문을 채널총괄본부 산하 리테일사업부로 통합, 영업 채널과 상품&전략 조직 간의 시너지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초저금리 환경하에 다양한 금융니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증권은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던 디지털 업무를 통합, 자산관리 부문 디지털 업무를 총괄하는 ‘디지털솔루션실’을 채널총괄본부 리테일사업부 산하에 신설했다.

 

디지털솔루션실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력 확보를 위해 애자일(Agile) 조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유연하고 민첩하게 프로젝트를 수행,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사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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