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북한2]식량 생산량 늘어 한 해 464만 톤

쌀 생산량은 남한의 3/5...원목생산 남한의 1.7배...육류생산 토끼고기 1위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2:03]

[통계로 본 북한2]식량 생산량 늘어 한 해 464만 톤

쌀 생산량은 남한의 3/5...원목생산 남한의 1.7배...육류생산 토끼고기 1위

송경 기자 | 입력 : 2020/12/29 [12:03]

▲ 2018년 10월4일 오후 경기 파주시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농촌.  © 뉴시스


2019
년 북한의 식량작물 생산량은 464만 톤으로 남한(438만 톤)보다 많았으며, 쌀 생산은 북한(224만 톤)이 남한(374만 톤)3/5 수준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28일 발표한 ‘2020 북한의 통계지표에 따르면 2019년 북한의 쌀, 보리 등 식량작물 생산량은 464만 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남한(438만 톤) 생산량에 비해 26만 톤 많았다.

 

식량작물 중 북한의 쌀은 일사량 및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224만 톤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한 374만 톤의 3/5 수준이다.

 

이어 옥수수 152만 톤, 서류 54만 톤, 맥류 15만 톤, 잡곡 2만 톤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북한의 원목 생산량은 777m3로 남한 461m3에 비해 1.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났다.

 

또한 2019년 북한의 육류 생산량 중 토끼고기가 166900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돼지고기(114700)로 남한(969만 톤)1/8 수준이다.

 

1990년대 북한은 식량사정 악화 등으로 곡물 사료를 필요로 하는 소, 돼지 등에서 초식 가축 위주의 축산 정책 전환과 연관하여 토끼, 염소 등의 사육 두수가 늘어났다.

 

2019년 닭고기 생산량은 30만 톤으로 남한(637만 톤)1/21, 소고기는 20800톤으로 남한의 1/12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8년 북한의 계란 생산량은 128만 톤으로 남한(646900)1/5 수준, 우유는 83100톤으로 남한(2040800 )1/25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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