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북한1]인구 2525만 명, 남한의 절반

북한 주민 기대 수명 남 66.7세, 여 73.5세...합계출산율 1.91명 남한보다 0.8명 높아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1:49]

[통계로 본 북한1]인구 2525만 명, 남한의 절반

북한 주민 기대 수명 남 66.7세, 여 73.5세...합계출산율 1.91명 남한보다 0.8명 높아

송경 기자 | 입력 : 2020/12/29 [11:49]

65세 이상 고령인구 9.9%...남한 14.9%보다 5.0%p 낮아 인구 구성 젊은 편

 

▲ 2020년 7월27일 마스크를 쓴 평양 주민들이 '조국 해방전쟁 승리의 날'로 기념하는 정전협정 체결 제67주년을 맞아 조국 해방전쟁 박물관을 찾아 헌화 후 돌아가는 모습.  © 뉴시스


북한 인구는
2525만 명으로 남한(5171만 명)의 절반 수준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이 1228일 발표한 ‘2020 북한의 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의 기대수명은 남성 66.7, 여성 73.5세로 남한(남성 80, 여성 85.9)보다 각각 13.3, 12.4세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2019년 북한 인구는 2525만 명으로 남한 5171만 명의 절반 수준으로 추정되었으며, 남과 북을 합한 총인구는 7696만 명이다.

 

 

통계청은 또한 향후 북한은 2038, 남한은 2029년부터 인구 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남북한 총인구는 세계 20위 규모로(남한 28, 북한 54), 2033년부터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것.

 

 

또한 20152020년 북한의 합계출산율은 1.91명으로 남한(1.11)보다 0.8명 높았다. UN에서 추계한 북한의 2015~2020년 합계출산율은 1.91명으로 남한 1.11명 대비 0.8명 높았으며, 양측의 출산율 모두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이전에는 북한 여성의 합계출산율이 남한보다 낮았으나, 1980년 이후부터는 북한의 합계출산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2019년 북한의 0~14세 비중(19.8%)은 남한(12.4%)보다 7.4%p 높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9.9%)은 남한(14.9%)보다 5.0%p 낮아 인구 구성이 젊은 편이다.

 

 

2019년 북한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0~14’ 19.8%, ‘15~64’ 70.3%, ‘65세 이상’ 9.9%, 10년 전(22.9%)보다 ‘0~14비중이 3.1%p 감소했다. 2019년 북한 인구를 남한과 비교하면 ‘0~14는 북한이 7.4%p 높았으나, ‘65세 이상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남한에 비해 5.0%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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