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로 본 재계 통신/ 삼성전자, ‘가치 있는 브랜드’ 세계 8위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5:13]

순위로 본 재계 통신/ 삼성전자, ‘가치 있는 브랜드’ 세계 8위

송경 기자 | 입력 : 2020/07/31 [15:13]

4년 연속 10위권 진입…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10위권
삼성물산 시공능력 7년째 1위, 현대건설 2위, 대림산업 3위

 

▲ 삼성전자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8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기업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든 것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4년간 꾸준히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잡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The World's Most Valuable Brands 2020)’에서 삼성전자가 8위로 꼽혔다. 올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504억 달러(약 60조3300억 원)로 지난해 531억 달러보다 5% 감소했다.


1위부터 7위까지는 모두 미국 기업들이 차지했다. 애플은 브랜드 가치 2412억 달러(288조)로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2075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1629억 달러), 아마존(1354억 달러), 페이스북(703억 달러), 코카콜라(644억 달러), 디즈니(613억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루이비통(472억 달러) 9위, 맥도날드(461억 달러) 10위, 도요타(415억 달러) 11위, 인텔(395억 달러) 1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10위, 2018년 7위, 2019년 7위, 2020년 8위 등으로 꾸준히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8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95억 달러(11조3700억 원)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중국 업체 가운데 화웨이는 93위를 기록,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들었다. 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85억 달러(10조1700억 원)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100대 기업들 가운데 국가별로는 미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독일은 10개, 프랑스 9개, 일본 6개, 스위스 5개다.


<포브스>는 매년 전 세계 200여 개 기업들의 3년간 수익과 업계 위상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7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그 뒤를 이었고 SK건설은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10위로 오르며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를 7월29일 발표했다. 올해는 6만6868개 건설사가 시공능력평가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삼성물산이 총 20조8461억 원을 기록하면서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 3, 4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12조3953억 원, 대림산업은 11조1639억 원, GS건설은 10조4669억 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했다.


5위와 6위는 자리바꿈을 했다. 지난해 5위였던 대우건설은 8조4132억 원을 기록해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6위로 내려갔으며 올해 5위 자리는 지난해 6위였던 포스코건설(8조6061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7위부터 9위까지 자리도 지난해 양상을 유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조6770억 원, 롯데건설이 6조5158억 원, HDC현대산업개발이 6조1593억 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했다.


10위 자리는 지난해 11위로 떨어졌던 SK건설이 차지했다. SK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5조1806억 원을 기록하면서 상위 10위 권 내에 재진입했다. 반면 지난해 10위였던 호반건설은 올해 3억5029억 원에 그치면서 12위로 내려 앉았다.
이외에도 11위는 한화건설(3조7169억 원), 13위는 태영건설(2조6879억 원), 14위는 반도건설(2조2364억 원), 15위는 중흥토건(2조1955억 원) 등이 15위 권을 형성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50위 권 중 지난해와 가장 순위 변동이 컸던 건설사는 부영주택이었다. 부영주택은 올해 9857억 원의 시공능력평가액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26계단 오른 41위를 기록했다. 대림건설(1조8089억 원)도 같은 기간 13계단 오른 17위에, 동부건설(1조7116억 원)은 15계단 오른 21위를 차지하면서 순위가 크게 오른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 31위를 기록했던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7407억 원에 그치면서 19계단 하락한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산업(1조3050억 원)도 지난해보다 13계단 내린 3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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