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 규명 노력…오월 정신 구현할 것”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20/05/22 [13:53]

“5·18 진상 규명 노력…오월 정신 구현할 것”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0/05/22 [13:53]

이낙연 위원장 “광주·전남 숙원 해결 성실히 도울 것”

 

 

이낙연(사진)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5월18일 “5·18의 완전한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역사왜곡처벌특별법도 빠른 시일 안에 제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민주주의와 평화, 화해와 통합 같은 5월 정신을 충실히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발포명령자가 누구인지 등 5·18의 핵심적 진상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5·18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위대한 이정표”라며 “더디고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5·18에 대한 평가는 진전돼왔다. 채택되지는 못했지만 5·18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이 대통령에 의해 시도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40년 전 헌혈과 주먹밥으로 실천된 광주의 연대와 공동체 정신은 면면히 이어지며 발전해왔다”며 “올해 광주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를 위해 병원을 비우고 환자를 받아 치료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 시민의식과 연대의 실천에 전국의 국민께서 동참하신 결과로 대한민국은 방역 모범국가가 됐다”며 “이제 대한민국이 경제회생에서도 세계의 모범이 되도록 국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은 많은 숙원을 안고 있다. 그것이 때로는 지체돼 시·도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기도 한다”며 “한전공대, 방사광가속기를 포함한 숙원의 실현을 성실히 돕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해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그 지지에 담긴 시·도민 여러분의 기대를 기억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광주를 방문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광주 현지에서 호남 지역 당선인 14명과 오찬을 함께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7월 셋째주 주간현대 1150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