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편의 영화…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영화적 희열 선사할 웰메이드 스릴러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1:47]

이 한 편의 영화…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영화적 희열 선사할 웰메이드 스릴러

김수정 기자 | 입력 : 2020/03/27 [11:47]

▲ 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한 장면.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어낸 화제작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전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할 판타지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4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을 압도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0년 가장 독특한 영화로 꼽히는 이 작품은 숨이 멎은 순간 눈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의 제안으로 두 번째 목숨을 얻기 위해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만 하는 라이프 카운트다운 스릴러.


먼저,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죽은 소년 ‘민’의 몸에서 다시 깨어난 주인공 ‘나’의 라이프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활한 하늘 속 ‘나’의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가장 유니크한 판타지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주인공 ‘나’와 그가 짝사랑하는 전교 1등 ‘파이’가 함께 있는 모습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그의 앞에 펼쳐질 이야기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 영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한 장면. 


“틱-톡 신이 나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는 카피는 100일 동안 반드시 소년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유를 찾아야 하는 ‘나’와 갑작스레 찾아와 이를 제안한 정체불명 신, 두 사람의 영혼을 건 미스터리 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4월8일 개봉을 확정 지은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시험과 커닝이라는 소재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과 독특한 설정으로 큰 화제를 모은 <셔터><샴>의 감독이 만나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100일 안에 소년이 죽은 이유를 밝혀야 하는 기발한 스토리라인은 미스터리·스릴러·판타지를 쉴 새 없이 넘나들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예측하지 못한 순간 등장하는 ‘신’은 어린아이부터 중년 남성까지 각양각색 모습으로 등장해 숨 막히는 극강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죽은 소년의 몸에서 깨어난 ‘나’ 그리고 살기 위해 시작된 추적! 2020년 가장 신선한 충격과 영화적 희열을 선사할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4월 극장가를 완벽히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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