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선호도 이낙연 1위, 황교안과 3배 격차

이낙연 24%, 황교안 9%, 안철수 4%, 이재명 3%, 박원순·홍준표 2% 순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5:22]

대권주자 선호도 이낙연 1위, 황교안과 3배 격차

이낙연 24%, 황교안 9%, 안철수 4%, 이재명 3%, 박원순·홍준표 2% 순

송경 기자 | 입력 : 2020/01/17 [15:22]

▲ 2년 8개월 간의 총리직을 물러나 여의도로 돌아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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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의 총리직을 물러나 여의도로 돌아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로 꼽혔다. 2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격차는 3배 가까이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를 117일 공개한 바에 따르면 이 전 총리 24%, 황 대표 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4%, 이재명 경기도지사 3% 순으로 나타났다는 것.

 

 

선호하는 정치 지도자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꼽은 사람은 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라는 응답률도 2%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윤석열 검찰총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였다. 5%는 그 외 인물(1% 미만 19명 포함)을 꼽았고, 4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9~12월 조사는 직전 주 예비조사에서 자유 응답된 상위 인물 10명을 후보군으로 선정해 본조사에서 이름을 불러주고 응답받았으나, 2020(이번 조사)부터는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는다질문 방식이 달라 수치 증감을 직접 비교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전 총리의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7%), 성향 진보층(44%), 광주·전라 지역(46%),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3%), 연령 40(35%) 등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 대표는 한국당 지지층(37%)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았고, 성향 보수층(22%),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19%) 등에서도 수위는 지켰지만, 수치상 응집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이 한국갤럽의 분석이다.

 

 

지난주 조사에선 이 전 총리(27%), 황 대표(9%), 이 지사, 안 전 대표(이상 4%), 유 의원(2%), 윤 총장, 홍준표 전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심상정 정의당 대표(이상 1%) 순이었다. 그 외 인물(1% 미만 22명 포함)5%, 의견 유보는 44%였다.

 

이번 조사는 114일에서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6750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0명이 응답(응답률 15.0%)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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