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민영방송 제대로 된 언론으로 거듭나야"

이상민·이학영·고용진·이철희·제윤경·추혜선 의원 공동으로 ‘민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17:16]

이상민 의원, "민영방송 제대로 된 언론으로 거듭나야"

이상민·이학영·고용진·이철희·제윤경·추혜선 의원 공동으로 ‘민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송경 기자 | 입력 : 2019/07/19 [17:16]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뒤처지지 않도록 민영방송 독립성 공공성 확보해야”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가운데).

민영방송 독립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을 찾기 위해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언론 전문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이학영·고용진·이철희·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민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최근 민영방송의 지배주주에 의한 방송 사유화가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대주주의 방송 및 경영개입, 사익편취 근절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동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은 민영방송에서의 방송독립 훼손사례와 독립성, 공공성 확보방안을 발표하고, 윤창현 언론노조 SBS본부장은 민영방송 지배주주의 방송사 수익 사익편취사례와 사주일가에 대한 부당지원행위 근절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종합토론에는 이주한 변호사, 이상대 지역민영방송 노조협의회 의장,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 주재원 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상민 의원은 “민영방송 사주의 공적 책임을 위한 규제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방통위의 이행점검과 권고, 조치가 그 역할을 하지 못하는게 사실”이라며 “실질적인 최대주주의 공공성과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여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민영방송이 제대로 된 언론으로 거듭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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