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개최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6/21 [14:07]

NH농협은행,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개최

김보미 기자 | 입력 : 2019/06/21 [14:07]

수출입기업 및 외환거래 고객에 하반기 환율 전망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와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서도상 팀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 전망을 제공했다.

 

▲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가 환율전망 등 강연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현시점의 경제·금융시장 동향을 이해하고, 하반기 경영관리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세미나에 함께 참여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은행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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