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그 후 1년...광역단체장 성적표 공개

직무수행평가 결과 김영록 1위, 이용섭 2위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0:27]

6·13 지방선거 그 후 1년...광역단체장 성적표 공개

직무수행평가 결과 김영록 1위, 이용섭 2위

송경 기자 | 입력 : 2019/06/14 [10:27]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17명의 민선 7기 광역단체장이 탄생한 지 1년이 지났다. 광역단체를 이끌어 온 17명의 시장·도지사들은 지난 1년간의 살림과 정책, 리더십에 대해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5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1위에 올랐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그 뒤를 이었다. 허태정 대전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송철호 울산시장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3위 이철우, 4위 이시종, 5위 송하진, 6위 최문순, 7위 원희룡
주민생활 만족도는? 전남 1위, 광주 2위, 제주 3위, 서울 4위

 

▲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5월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광역지자체별 1만 명)을 대상으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조사를 진행해 6월11일 발표했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의 지지율(긍정평가)은 63.4%였다는 것. 김 지사는 지난 4월 대비 지지율이 5.6%포인트(p)나 올라 2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0.1%p 내린 60.8%로 지난 4월에 이어 횡보했다. 순위는 전월보다 한 계단 하락했으나 60%대를 유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8%p 오른 56.8%로 5개월 연속 순위 변동 없이 3위를 이어갔다. 이철우 지사의 지지율은 2018년 11월 조사(47.5%)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54.6%로 5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송하진 전북지사(51.4%)는 4월보다 세 계단 뛰어올라 5위, 최문순 강원지사(50.9%)는 두 계단 내려서 6위를 기록했다.


7위에는 원희룡 제주지사(50.3%), 8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49.5%), 9위에는 이춘희 세종시장(49.2%)이 각각 올랐다. 양승조 충남지사(47.2%)는 4월보다 세 계단 오른 10위, 권영진 대구시장(46.8%)은 한 계단 내린 11위, 이재명 경기지사(44.9%)는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부산 오거돈 시장(42.5%)이 한 계단 오른 13위, 인천 박남춘 시장(42.4%)이 세 계단 내린 14위, 대전 허태정 시장(42.2%)이 한 계단 오른 15위, 경남 김경수 지사(39.9%)가 한 계단 내린 16위, 울산 송철호 시장(33.5%)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광역시장별로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60.8%)이 1위, 박원순 서울시장(49.5%)이 2위, 이춘희 세종시장(49.2%)이 3위, 권영진 대구시장(46.8%)이 4위, 오거돈 부산시장(42.5%)이 5위, 박남춘 인천시장(42.4%)이 6위, 허태정 대전시장(42.2%) 7위, 송철호 울산시장(33.5%)이 마지막 8위를 기록했다.


도지사별로는 김영록 전남지사(63.4%)가 1위, 이철우 경북지사(56.8%)가 2위, 이시종 충북지사(54.6%)가 3위, 송하진 전북지사(51.4%)가 4위, 최문순 강원지사(50.9%)가 5위, 원희룡 제주지사(50.3%)가 6위, 양승조 충남지사(47.2%)가 7위, 이재명 경기지사(44.9%)가 8위, 김경수 경남지사(39.9%)가 9위로 나타났다.


그런가 하면 5월 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라남도가 62.9%의 만족도로 4월 조사 대비 2.8%p 오르며 2개월 만에 다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2.6%p 오른 61.2%로 4위에서 두 순위 상승하며 민선 7기 2018년 7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톱3에 진입했다. 제주도는 2.4%p 내린 59.2%로 두 순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59.1%)이 두 순위 내린 4위, 경기(58.0%)가 5위, 인천(55.6%)이 세 순위 오른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세종(54.8%)이 한 순위 오른 7위, 대전(54.7%)이 두 순위 내린 8위, 부산(54.5%)이 한 순위 오른 9위, 충북(54.0%)이 한 순위 오른 10위, 강원(53.5%)이 네 순위 내린 11위, 충남(52.6%)이 한 순위 오른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전북(51.8%)이 한 순위 오른 13위, 대구(47.5%)가 두 순위 내린 14위, 경북(46.9%)이 한 순위 오른 15위, 경남(44.1%)이 한 순위 내린 16위, 울산(39.3%)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광역시로 보면, 광주(61.2%)가 1위, 서울(59.1%)이 2위, 인천(55.6%)이 3위, 세종(54.8%)이 4위, 대전(54.7%)이 5위, 부산(54.5%)이 6위, 대구(47.5%)가 7위, 울산(39.3%)이 8위를 기록했다.


도별로는 전남(62.9%)이 1위, 제주(59.2%)가 2위, 경기(58.0%)가 3위, 충북(54.0%)이 4위, 강원(53.5%)이 5위, 충남(52.6%)이 6위, 전북(51.8%)이 7위, 경북(46.9%)이 8위, 경남(44.1%)이 9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3.5%로 4월(53.4%) 대비 0.1%p 높았고, 평균 불만족도는 40.8%로 4월(41.0%)보다 0.2%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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