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주간현대 1095호 헤드라인 뉴스

주간현대 | 기사입력 2019/05/10 [14:13]

5월 셋째주 주간현대 1095호 헤드라인 뉴스

주간현대 | 입력 : 2019/05/10 [14:13]


톱기사/

국내 최초 카레 회사로 출발한 오뚜기, 식품보국 50년 대해부

 

함태호·함영준 창조경영

착한 기업 ‘갓뚜기’ 신화

 

-50년 ‘오뚜기’ 역사와 함께한 ‘오뚜기 카레’ 지금도 여전히 1위

-창업주 함태호 ‘창조경영’ 밑거름 1등 제품 가장 많은 식품기업

-함영준 회장 취임 후 라면시장 도약하고 착한 기업 대명사 ‘오뚝’

 

‘오뚜기 카레’가 올해 50살이 됐다. 국내 최초로 국산 카레를 선보인 ‘오뚜기 카레’는 1969년 (주)오뚜기가 회사 설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 품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오뚜기도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오뚜기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반백살이 넘은 지금도 국내 1위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또한 국내에 ‘3분요리’ 시대를 처음 연 오뚜기는 1100가지가 넘는 제품군을 토대로 영역을 넓혀가며 2017년 매출 2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2조97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오뚜기를 대표하는 ‘진라면’은 지난해 7월 50억 개 판매량을 돌파한 후 올해 초 판매량 기준으로 오랜 강적 농심 ‘신라면’을 턱밑까지 추격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식품보국’ 50년을 달려온 오뚜기는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도 알려져 ‘갓뚜기(God+오뚜기)’란 수식어도 얻었다. ‘오뚜기 카레’로 출발해 ‘갓뚜기 신화’를 이룩한 오뚜기의 50년 역사를 살펴보자. <기사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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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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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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