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8K’ TV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강혜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1:17]

삼성전자, ‘QLED 8K’ TV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강혜정 기자 | 입력 : 2019/02/11 [11:17]

▲ 삼성전자 연구원이 2019년형 QLED 8K의 화질을 시연하고 있다.     © 주간현대



삼성전자가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서 TV 시장 전망과 2019년형 삼성 ‘QLED 8K’ 핵심 기술 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8K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QLED 8K’는 3300만개의 화소를 가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퀀텀닷 기술을 접목한 TV로, 최고 수준 밝기와 명암비, 실제와 같은 색상, 넓은 시야각 등을 구현한 차세대 TV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유럽을 시작으로 서남아·중남미·중동 등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거래선 초청 행사인 ‘삼성포럼’을 통해 2019년형 ΄QLED 8K΄ TV를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유럽·한국·미국·러시아에‘QLED 8K’를 먼저 도입했으며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국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선보이는 ‘QLED 8K’는 기존 65∙75∙82∙85형에 98형과 55형을 추가한 총 6개 모델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 리더로서 늘 새로운 기술을 주도하고 차세대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8K TV 시장을 선도하고 업계 생태계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대형 TV에서 8K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며 2021년에는 60형 이상 TV 시장의 10% 이상을 8K가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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