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 북미·유럽 출시 박차

오는 3월 4일 정식 출시…사전 주문 시작

정규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1/08 [11:26]

펄어비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 북미·유럽 출시 박차

오는 3월 4일 정식 출시…사전 주문 시작

정규민 기자 | 입력 : 2019/01/08 [11:26]

▲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의 출시일이 공개됐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을 엑스박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8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의 북미·유럽 출시일을 34일로 확정하고 지난 7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은 4K 화질과 콘솔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은 게임플레이를 풍성하게 해줄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됐고, 사실적인 그래픽과 실감 나는 사운드 등 게임의 시각과 청각적인 요소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리마스터 버전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논 타겟팅 전투, 풍부한 색감을 가진 광활한 오픈필드로 콘솔버전에 최적화된 MMORPG를 경험할 수 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작년 11월 진행한 오픈베타 테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다출시 전까지 게임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더 향상시키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원작 IP에 끊임없이 재투자하며 글로벌 시장과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으며,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 출시를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penfree@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