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울답방-미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0% 회복”

필자, 박지원 의원 “30%까지 하락 예측 빗나갈 것”에 무게 둬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8/12/27 [16:57]

김정은 서울답방-미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0% 회복”

필자, 박지원 의원 “30%까지 하락 예측 빗나갈 것”에 무게 둬

문일석 발행인 | 입력 : 2018/12/27 [16:57]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주간현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를 예측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3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의 이런 전망(예단)이 과연 맞을까? 틀릴까? 필자는 이 같은 박 의원의 예측이 빗나갈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둔다.

 

박 의원은 점쟁이가 아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등락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발언을 해왔다. 특히 '이영자 현상'(이십대·영남·자영업자의 이탈), '여오중의 반란'(여성·오십대·중도층의 이탈)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상대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부정평가 52.8%, 긍정평가 42.9%로 부정평가가 9.9%p차 높다(지난 26일 알앤써치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인용)"면서 "최저임금·노동시간 단축 등 정책의 오락가락 혼선으로 모든 환경을 볼 때 가까운 장래에 지지도가 30%대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지지율 하락을 막는 대안으로  "집권 3년 차를 위해서도 국면전환을 위해서도 대대적인 인적개편을 해야 한다. 당정청의 발상을 뒤흔드는 개편 없인 잔여임기 3년을 성공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설 민심을 의식하시라. 설 밥상에 발상을 뒤흔드는 인사 없인 설 연휴를 넘길 수 없다. 요즘 인물추천을 받는다는 풍문이 진짜이길 바란다. 문 대통령의 성공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새해 2019년은 문재인-김정은 남북 정상회담의 가시적 효과가 나오는 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제2차 미북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김정은 서울답방이 성사되면 네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 어떤 선언이 나올지 미지수. 하지만 서울선언의 파장은 의외로 클 공산이 크다. 이어질 제2차 미북정사회담은 미북수교로 가는 회담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한반도 정세변화를 가져올 김정은 서울답방, 미북회담의 결과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율을 높여줄 것으로 예견된다. 전망하건데, 아마 문 대통령 지지율이 70%대로 회귀하는 특수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 즉 개성공단 재개-금강산 관광재개-남북철로 왕래가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 서울답방’ ‘미북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그러하니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박지원 의원이 예상한대로 급락하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한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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