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에덴”에서 사랑의 식사 나눔

김정화 | 기사입력 2018/12/11 [07:10]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에덴”에서 사랑의 식사 나눔

김정화 | 입력 : 2018/12/11 [07:10]

▲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한 온양3동 새마을회 회원들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문애경)는 12월 10일 둔포면 신남리에 소재한 장애인생활보호시설 ‘사랑의 집 에덴’을 방문하여 식사 및 문화 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생활 시설을 정리하고 겨울추위를 대비하여 온기를 나누고자 따끈한 육개장과 정성이 담긴 멸치볶음, 고사리나물 등을 손수 준비하여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이 날 방문에는 특별히 아산시새마을 음악봉사단(회장 최동석) 단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생활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멋진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문화 봉사활동이 곁들여졌다.

 

한편,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97년 ‘사랑의 집 에덴’과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방문하며 소외된 이웃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환경 정리와 식사 지원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쳐 오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