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동절기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 방문
김정화 | 입력 : 2018/12/07 [11:42]
▲ 상패동, 동절기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 방문
|
동두천시 상패동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이 약하거나 연세가 많은 복지대상자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로 시작된 가정방문은 상패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원들이 매일 5가구씩 가정을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및 주거 안전사항, 건강 등을 확인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조치를 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영호 동장은 “근래에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져 독거노인 분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서 가정방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동 직원만으로는 어려운 면이 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지 않은지 주민들 스스로가 살피고 제보해주신다면 동에서도 더 크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