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갈비,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전달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는 지난 5일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아리랑 갈비는 송내동 착한식당으로 매달 10분의 어르신에게 식사제공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 물품지원 등 동두천시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강영자 사장은 “착한식당과는 별개로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우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송내동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영자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