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2.3. 골프클럽’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관련 기관 등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

김정화 | 기사입력 2018/12/06 [11:23]

고양시, ‘1.2.3. 골프클럽’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관련 기관 등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

김정화 | 입력 : 2018/12/06 [11:23]

▲ 고양시, ‘1.2.3. 골프클럽’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

 

고양시는 지난 5일 덕양구 동산동에 소재한 ‘1.2.3. 골프클럽’에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1.2.3. 골프클럽’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억1천5백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관련 기관, 골프장 인근 경로당과 혹한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제걸 1.2.3. 골프클럽 대표이사는 “올해까지 19년 동안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따뜻함을 나눔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사랑의열매 관계자는 “기탁자의 지정기탁 내용에 따라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해마다 잊지 않으시고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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