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회복지시설 4개소 복지차량 후원

김정화 | 기사입력 2018/12/06 [08:18]

아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회복지시설 4개소 복지차량 후원

김정화 | 입력 : 2018/12/06 [08:18]

▲ 복지차량 전달 후 관계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왼쪽부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 김정순 회장, 아산시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김영돈 센터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정현칠 공장장, 오세현 아산시장,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동조합 한석모 사무장,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남협회 김소당 회장, 아산 이주노동자센터 우삼열 센터장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상무 정현칠)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이5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복지차량은 총 1억 원 상당의 스타렉스 차량 4대로 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회, 아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아산지회에 지원돼 지역복지체계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현칠 상무는 “전달된 차량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발이 되고 희망을 전달하는 수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차량지원이 절실히 필요했던 시설에 후원이 연결됐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라고 우리시에서도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더 행복한 아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작년에도 1억 원 상당의 복지차량을 지원한바 있으며 그 외에도 이웃돕기 성금, 상품권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아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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