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위해 ‘한뜻’
- 5일 소방지휘관 회의…화재예방 및 대응방안 토론회 개최 -
김정화 | 입력 : 2018/12/05 [17:06]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윤순중)는 5일 아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갖고 효과적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순중 도 소방본부장과 각 과장 및 도내 16개 소방서장, 충청소방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대책 추진 상황 점검과 소방서별 현안업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추진 업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관리 및 재난약자 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중점 관리 대상 화재 발생 시 효율적 대응 방안 등이다.
윤순중 도 소방본부장은 “겨울철 대형화재 발생은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므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본부와 소방서가 항상 소통해 단 한 건의 업무도 누수가 되지 않도록 하자”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