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 언제 행복해질까? ‘응원의 목소리’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19 [12:46]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 언제 행복해질까? ‘응원의 목소리’

김병화 | 입력 : 2018/11/19 [12:46]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이 상처투성이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짠한 감정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는 시댁에서 사는 양은주(소주연)가 쫓겨나기 직전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이복(박준금)이 양은주를 자신의 집에서 내보내려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이복은 양은주에게 “아이는 네 밑으로 출생 신고해”라며 “제발 식구들 없을 때 조용히 나가라”라고 역정을 냈다.

 

또한 박전승(임강성)은 집에 들어와 양은주와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소란을 듣고 황급히 뛰어온 박부한(김창완)과 말다툼을 하게 된 박전승은 양은주에게 “은주야 나 좀 살려주라. 나 좀 살자. 여기서 나가주라 제발 좀”이라며 빌었다.

 

소주연은 매회 섬세한 감정선으로 은주의 복잡한 심경을 그려내며, 짠하고 가슴 아픈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은주 행복하게 해주세요”, “은주씨 파이팅”이라며 응원은 보내고 있다.

 

한편 소주연은 비롯해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 강다현 등이 출연하는 MBC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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