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회적기업 ‘맑은누리’, 후원품 기탁

안산시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80포대 전달

김병화 | 기사입력 2018/11/19 [10:15]

안산시 사회적기업 ‘맑은누리’, 후원품 기탁

안산시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80포대 전달

김병화 | 입력 : 2018/11/19 [10:15]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맑은누리 사회적기업(대표 이종순, 이하 ‘맑은누리’)은 지난 16일 안산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쌀 10kg 80포대를 기탁했다.

 

‘맑은누리’는 경비, 청소 등 건물관리용역 업체며, 대표 개인 후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회사 수익금을 더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종순 대표는 “많지 않은 후원품이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포토뉴스
3월 둘째주 주간현대 1244호 헤드라인 뉴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