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스크린 파크 콘서트 & 별빛영상제’ 운영

전도국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4:23]

서구문화재단, ‘스크린 파크 콘서트 & 별빛영상제’ 운영

전도국 기자 | 입력 : 2018/10/24 [14:23]
    서구(인천광역시)
[주간현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10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인천 서구 관내 공원 등지에서 아름다운 가을밤 예술 영상과 작은 음악회가 함께하는 ‘스크린 파크 콘서트 & 별빛 영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원과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영상과 음악회로 준비됐으며, 주민의 예술향유 확대에 기여하고 향후 시즌 행사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영상은 예술의 전당의 “SAC ON SCREEN” 사업의 우수 콘텐츠인 오페라 ‘마술피리’와 발레 ‘심청’, ‘지젤’ 등이 뮤지컬 영화로는 ‘맘마미아’, ‘드림걸스’, ‘미녀와 야수’ 등이 상영된다. 또한 영상 상영회 이전의 다양한 예술 공연과 영화 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들을 수 있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된다.

‘스크린 파크 콘서트 & 별빛 영상제’는 오는 27일에는 불로중학교 강당, 석남1동 체육공원, 검단 먹거리 타운 종다리공원, 가좌어린이공원에서, 28일에는 단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며, 향후 11월에는 서구 지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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