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회다지소리 보존회 공개 재연행사 개최

이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18/10/24 [13:50]

사우회다지소리 보존회 공개 재연행사 개최

이경선 기자 | 입력 : 2018/10/24 [13:50]
    사우회다지소리 재연 행사
[주간현대] 지난 22일 사우회다지소리 보존회는 김포시 사우 1·3통 마을회관 앞에서 사우회다지소리 재연 행사를 개최했다.

사우회다지소리는 현재 사우 1·3통을 중심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1989년 제6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회다지소리는 관을 땅에 묻고 흙에 횟가루를 섞어 무덤을 단단하게 다지면서 하는 소리로 우리 고유의 민속 장례 의식 중 하나이며, 장례 의식에서 부르는 장례요이면서 흙을 넣고 여러 사람이 발로 밟아 다지면서 부르는 노동요의 기능을 한다.

화장문화 확산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상여소리를 보존하고, 후손에게 전통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김포 사우 1·3통 주민들은 매년 재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재연행사에 참석한 한기정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충효사상을 바탕으로 한 상례와 관련한 행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보존과 계승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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