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빨랐던(?) 조명래 인사청문회? “파행의 신기원!”

김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18/10/23 [14:05]

너무나도 빨랐던(?) 조명래 인사청문회? “파행의 신기원!”

김상문 기자 | 입력 : 2018/10/23 [14:05]

오전 내내 흐렸던  23일 입니다. 국회도 오늘 오전 내내 흐렸는데요, 인사청문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20대 국회 들어서 무난하게 넘어갔던 청문회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잡음이 많습니다.

 

결국 목소리를 올리다가 파행이 이어졌는데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모습입니다.

 

1. 씁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조명래 후보자. 뭔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 시작에 앞서 여야의원들이 자료제출 문제로 설전이 벌어지자 이를 지켜보고 있다. <김상문 기자>


2. 후보자를 사이에 두고 청문회에 참여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고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전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상문 기자>   


3.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자료 가지고 와"라며 소리를 지르고 있네요.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전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인 가운데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여당 의원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있다. <김상문 기자>


4. 이에 민주당 간사를 맡은 한정애 의원도 지지않고 받아칩니다.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전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인 가운데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야권을 향해 발언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5. 이에 청문회를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야권 의원들이 퇴장합니다.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전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인 가운데, 김동철 의원(오른쪽) 등 야권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6. 결국 좌석이 텅빈 청문회장....

▲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작 전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벌인 후, 야권의원들 전원이 청문회장에서 퇴장했다. <김상문 기자> 


7. 조명래 후보자는 뻘쭘한 물 한잔을 마십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 시작에 앞서 여야의원들이 자료제출 문제로 벌어진 설전을 지켜보고 있다. <김상문 기자> 


8. 청문회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단 자료를 챙겨 자리를 뜨는 조명래 후보자 입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청문회 시작에 앞서 여야의원들이 자료제출 문제로 설전이 벌어져 의원들이 퇴장하자 자료를 챙겨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김상문 기자>


이번에는 청문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파행이네요.

 

너무나도 빠른 초고속 파행(?)이라 지켜보던 사람들도 어리둥절 했다는 후문입니다.

 

무난한 인사청문회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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