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서해수호의 날, 국군장병 노고 치하”

한동인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10:57]

표창원 “서해수호의 날, 국군장병 노고 치하”

한동인 기자 | 입력 : 2018/03/23 [10:57]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     © 표창원 의원 SNS

 

[주간현대=한동인 기자] 영해를 사수하다 목숨을 잃은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추모하는 의미의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표창원 의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우리 가족, 친구, 이웃인 국군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유와 민주, 평등, 평화를 숭상하는 아름다운 나라 우리 대한민국 함께 튼튼하게 지켜내자”고 전했다.

 

엄숙한 표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그는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서해 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날”이라고 말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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