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삼국지 블랙라벨’ 사전 예약 시작
3월 출시 예정…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명맥 이을까
정규민 기자 | 입력 : 2018/02/12 [10:53]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삼국지 블랙라벨'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겐 게임 내 재화 등 각종 보상이 지급된다. <사진제공=와이제이엠게임즈>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삼국지 블랙라벨’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12일 와이제이게임즈는 “3월 출시 예정인 ‘삼국지 블랙라벨’의 사전예약을 진행 한다”며 “중국 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국내에서도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중국 한나라 말기, 동탁이 국정을 농단하고 백성을 도탄에 빠트리던 난세 속에서 주군이 되어, 낙양을 정복해 한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저는 ▲건축 ▲자원생산 ▲병력양성 ▲무장육성 ▲거점점령 ▲세력 확장 등의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원보를 포함한 각종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들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퍼블리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3월 중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free@hanmail.net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