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할아버지 미국인인데, 영어 잘 못해”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6/05/18 [23:24]
▲ 이현재. <사진=MBC‘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주간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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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박소영 기자]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해 ‘운빨 브로맨스 특집’을 꾸몄다.
중국에서 여배우 조미 등과 급이 같다고 할 수 있는 ‘양미’라는 여배우의 상대역을 했으며, 3년 동안 7편의 영화를 찍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하프고 제가 쿼터다. 할아버지가 미국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는 안 가봤다. 한국에서 교육 받아 영어를 전혀 못하진 않지만 외모만큼은 잘 못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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