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30주년’…한정 모델 500대 출시

‘그랜저 더 타임리스’ 9일부터 500대 선착순 판매

범찬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14:21]

현대차, ‘그랜저 30주년’…한정 모델 500대 출시

‘그랜저 더 타임리스’ 9일부터 500대 선착순 판매

범찬희 기자 | 입력 : 2016/05/03 [14:21]

 

▲  현대차의 그랜저 30주년 한정 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 <사진제공=현대차>

 

[주간현대=범찬희 기자] 3일 현대차가 자사의 대표 고급 세단인 그랜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Grandeur The Timeless)’를 출시했다.

    

그랜저 30주년 모델은 기존 HG300(가솔린 3.0 GDi 엔진 적용)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각종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일부터 500대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아이스 화이트 컬러만 한정해 운영된다. ▲30주년 엠블럼을 비롯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소재를 적용한 내장 디자인 ▲고객 선호 최신 안전·편의사양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또 19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알로이휠과 미쉐린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는 ‘익스테리어 패키지(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포함)’를 선택사양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차량의 내부는 ▲퀼팅과 파이핑 공법을 적용한 전용 프라임 나파 가죽시트 ▲30주년 모델 전용 헤링본 패턴이 적용된 ‘브론즈’ 컬러의 가니쉬 ▲센터페시아 면발광 조명 ▲ 헤드라이닝(천장) 및 필러(측면 기둥) 부위에 블랙스웨이드 내장 소재 적용 ▲앞좌석 시트 30주년 기념 각인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하이빔 어시스트(HBA)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S)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SPAS) 등을 ‘세이프티 플러스 패키지’로 묶어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3680만원으로 책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그랜저를 아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소한의 가격 인상으로 고급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념 모델 500대를 한정 판매한다”며 “그랜저만의 명성과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저는 지난 30년간 국내에서 총 145만6000여대, 해외 수출 36만9000여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총 182만6000여대가 판매됐다.

 

nch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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