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새바람’…광동제약 ‘콘트라브’ 출시

북미 지역 시장점유율 1위 제품

범찬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02 [17:53]

‘비만치료제 새바람’…광동제약 ‘콘트라브’ 출시

북미 지역 시장점유율 1위 제품

범찬희 기자 | 입력 : 2016/05/02 [17:53]

 

▲  광동제약이 6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사진제공=광동제약>

 

[주간현대=범찬희 기자] 광동제약이 지난해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Contrave)’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2일 광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치료제 신약인 ‘콘트라브’의 품목허가가 최근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트라브는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신약으로 이번 품목허가 승인과 함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미에서 콘트라브는 최근 출시된 3가지 비만 신약(큐시미아, 벨빅, 콘트라브) 가운데 가장 늦게 발매되었음에도 시장점유율 1위(2015년12월 기준, IMS Health)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도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진에게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은 유일한 식욕억제 비만치료제로 새로운 비만치료제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킬 만큼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지난해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Orexigen Therapeutics)와 국내 판매권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국내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nch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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