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의 연속’ 김해공항 면세점 3차 설명회 개최
2차 설명회 참가 업체와 같은 5곳 참여
범찬희 기자 | 입력 : 2016/05/02 [17:33]
▲ 앞서 2차례 유발된 바 있는 김해공항 면세점 3차 설명회에 5개 업체가 참가했다. <사진=신라면세점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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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범찬희 기자]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3차 현장설명회에 5개 업체가 참여했다.
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진행된 김해공항 면세사업자 선정을 위한 3차 설명회에는 롯데와 호텔신라, 두산, 시티플러스, 탑솔라 등 5개 사업자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 2차 설명회 때 참여한 업체와 같다.임대료는 종전 427억4600만원에서 10% 감액돼 384억714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찰 접수마감은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다.
한편 지난달 15일 이뤄진 김해공항 2차 입찰에서는 단 한곳도 입찰에 응한 기업이 없으면서 유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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