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초봉’ 공기업 1위는?…인천공항 ‘4155만원’

직원 1인당 평균보수 7537만원, 가장 높은 곳은 ‘한국마사회’

범찬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5/02 [13:27]

‘최고 초봉’ 공기업 1위는?…인천공항 ‘4155만원’

직원 1인당 평균보수 7537만원, 가장 높은 곳은 ‘한국마사회’

범찬희 기자 | 입력 : 2016/05/02 [13:27]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7년 연속 가장많은 초봉을 지급한 공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주간현대=범찬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7년 연속으로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공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온라인 취업포탈 ‘사람인’이 30개 공기업의 ‘2015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4155만원으로 공기업 중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가스공사(3945만원) ▲한국마사회(3904만원) ▲한국감정원(3884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3724만원) ▲한국수력원자력(3645만원) ▲한국서부발전(3610만원) ▲한국동서발전(3608만원) ▲한국광물자원공사(3552만원) ▲한국남동발전(3492만원)이 상위 10위에 올랐다.

    

공기업이 지난해 지급한 신입사원 초봉은 평균 3288만원으로, 2014년 평균(3224만원)보다 2%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초봉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3000만~3200만원 미만(23.3%)이 가장 많았고 ▲2800만~3000만원 미만(20%) ▲3400만~3600만원 미만(13.3%) ▲3600만~3800만원 미만(13.3%) ▲3200만~3400만원 미만(10%) ▲3800만~4000만원 미만(10%) 순이었다.

 

신입사원 초봉이 전년보다 인상된 기업은 24개사로 조사대상의 80%에 해당했다. 동결은 2개사(6.7%)였으며 4개사(13.3%)는 줄었다.

 

초임 인상률은 한국서부발전이 7.5%(3358만원→3610만원)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한국수력원자력(3443만원→3645만원, 5.9%) ▲한국감정원(3684만원→3884만원, 5.4%) ▲한국공항공사(3286만원→3464만원, 5.4%) ▲한국가스공사(3746만원→3945만원, 5.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직원 1인당 평균보수는 753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평균(7222만원)보다 4.4% 인상된 금액이다.

 

구간별로는 ▲7000~7500만원 미만(26.7%) ▲7500~8000만원 미만(23.3%) ▲8000~8500만원 미만(23.3%) ▲6500~7000만원 미만(10%) 등의 순이었다. 한편 평균보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마사회로 평균 8687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한국감정원(8673만원) ▲한국서부발전(8460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8425만원) ▲한국조폐공사(8387만원) ▲한국동서발전(8266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8172만원) ▲한국가스공사(8171만원) ▲한국수력원자력(8075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7980만원)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nchc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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