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오승환, 단순 도박 벌금 최고형 1000만 원 선고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11:27]

임창용-오승환, 단순 도박 벌금 최고형 1000만 원 선고

이경미 기자 | 입력 : 2016/01/15 [11:27]
▲ 임창용 오승환 <사진출처=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한신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된 야구선수 임창용(40)과 오승환(34)이 벌금 최고형인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김윤선 판사는 지난 14일 도박 혐의로 기소된 임창용과 오승환에게 각각 벌금 10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는 검찰이 청구한 벌금 700만 원보다 각각 300만 원씩 늘어난 액수로 단순 도박 혐의에 대한 법정최고형이다.

 

앞서 두 사람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지난 2014년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에서 4000만 원대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두 사람이 휴가 여행 때 단 한 차례 카지노를 찾아 도박한 점으로 미뤄 상습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 상습도박이 아닌 단순 도박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두 사람에게 KBO 규약 제151조 3항에 의거, KBO 리그 복귀 후 총 경기수의 50%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돼 현재 소속팀이 없는 임창용은 새로운 팀에 들어갈 경우 소속 구단이 시즌 경기의 50% 이상을 소화할 때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반면 오승환은 지난 1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에 계약,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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