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징역 2년+신상정보공개 구형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1/15 [10:02]

‘강제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징역 2년+신상정보공개 구형

이경미 기자 | 입력 : 2016/01/15 [10:02]
▲ 이경실 남편 징역 2년 신상정보공개 구형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DB>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경실 남편 최모 씨가 검찰로부터 징역 2년에 신상정보공개를 구형받았다.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피해자의 증언에서 신빙성이 인정되며, 피고인은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외부 언론 인터뷰에서는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 5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부인을 성추행하는 등 되질이 나쁘며 피해자는 현재 엄청난 정신적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최씨에게 징역 2년에 신상정보공개를 구형했다.

 

최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은 모든 공소사실은 깨끗하게 인정하고 있으며, 외부 언론 인터뷰는 피고인이 정확한 사실관계가 기억나지 않는 단계에서 ‘인정한다’고 말할 수 없었던 것”이라며 “최씨가 4차에 걸친 술자리로 사건 당일, ‘술이 술을 먹는다’ 할 만큼 만취 상태였다. 술이 변명이 될 수 없겠지만 이를 참작해 주셨으면 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최씨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이며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판사는 오는 2월 4일 판결 선고를 내리기로 하고 폐정을 선언했다.

 

한편, 앞서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 8월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김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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