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보다 강력한 ‘중독’
조미진 기자 | 입력 : 2015/08/16 [21:0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으로 인해 유명해진 섹스 중독. 그러나 섹스 중독은 더 이상 외국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보수적 사회분위기 탓에 드러내놓지 못하지만 각종 심리·정신 상담 사이트, 센터 등에 성 중독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 상황. 성 관계 자체에 대한 중독뿐만 아니라 음란물 중독 증세를 보이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청소년 심지어 초등학생이 음란물 중독에 빠져 학업 저하 등 각종 부작용에 노출 된 경우도 적지 않아 심각성이 크다. <편집자 주>
<저작권자 ⓒ 주간현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