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도한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호주 대사 즉시 해임하고 압송하라” “이것은 국민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존중하는 최소한의 조치”

송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3/20 [11:01]

이재명 "무도한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호주 대사 즉시 해임하고 압송하라” “이것은 국민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존중하는 최소한의 조치”

송경 기자 | 입력 : 2024/03/20 [11:01]

민생경제 나락 빠뜨린 정권이 총선에서 국회까지 장악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하나 될 때집권당 횡포 견제하고 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오른쪽)이 3월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3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모습.  ©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20일 오전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공동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한 1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 대표는 매일 목이 쉬고 발이 닳도록 국민 여러분을 찾아뵙지만, 현재 선거 판세는 어느 곳 하나 확실하게 우위를 장담하기 어렵다면서 아직 갈 길이 멀고 힘에 부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입과 귀를 틀어막고 민생 경제를 나락으로 빠뜨린 윤석열 정권이 이번 총선에서 입법권까지, 국회까지 장악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느냐?”고 반문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손을 잡고 하나가 될 때, 집권당의 횡포를 확실하게 견제하고 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런종섭’, ‘도주 대사’, 해외 도피시키려고 허위 사실까지 대통령실이 유포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실이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출국·도피시킨 것도 모자라서, 허위 사실로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실이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 도피에 입장문을 냈는데, 공수처도 출국을 허락했다고 밝혔는데 공수처는 바로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고 짚으면서 수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하며 공수처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대통령실이야말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힐난했다.

 

 

또한 대통령실을 향해 해병대원 수사 외압도 부족해서 이제 공수처 수사까지 외압을 행사하려는 것인가라고 따지면서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보았듯이 허위 공문서 작성, 허위 입장문 발표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질책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장병 희생은 안중에도 없고 진실 은폐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고 비판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대사 임명을 철회하고, 이종섭 전 장관을 국내로 압송하기 바란다.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무도한 정권은 반드시 심판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그는 황상무 회칼수석이 사의를 수용했다고 하던데 호주 대사, ‘도주 대사도 즉시 해임하고 압송하라고 압박하면서 이것은 국민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쏘아붙였다.

 

이해찬 "황상무 긴급 사의는 꼬리 자르기" 본질은 오히려 도주 대사’”

진실을 은폐한 사람은 도주 대사이고, 끝까지 파헤쳐 반드시 처벌해야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왼쪽)이 3월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3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해찬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이날 회의에서 회칼 테러도주 대사비판에 가세했다.

 

이 위원장은 황상무라는 회칼을 쓰는 사람이 오늘 아침에 긴급하게 사의를 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언제 적 이야기를 가지고 언론인한테 협박을 하는가?”라고 따지면서 이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 때도 안 하던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사람을 여태까지 데리고 있었다는 것이 참 가증스럽기도 하고, 실제로 꼬리 자르기라고 짚으면서 본질은 오히려 도주 대사’”라고 강조햇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과 연관된 몸통은 그대로 두고 황상무 하나 꼬리 자르기 한다고 상황이 끝날 일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호주 대사는 이제 빨리 귀국을 시켜야 합니다. 아니, 붙잡아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그는 민주당이라도 가서 붙잡아 오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실제로 진실을 은폐한 사람은 도주 대사이고,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서 반드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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