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면역항암신약 'DA-4505' 임상 1·2a상 계획 승인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23/11/30 [14:36]

동아ST, 면역항암신약 'DA-4505' 임상 1·2a상 계획 승인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23/11/30 [14:36]

면역세포 활성화·면역억제 감소 확인

 

▲ 동아에스티 전경. <뉴시스>  

 

동아쏘시오그룹 전문의약품 개발기업 동아에스티가 면역항암제 임상에 돌입한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항암제 ‘DA-4505’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DA-4505 단독요법 또는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성분명) 병용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DA-4505는 AhR(아릴탄화수소수용체) 길항제다. AhR은 면역계를 조절하는 인자로, 면역반응을 억제하고 종양 세포가 공격받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전임상에서 DA-4505는 AhR을 저해함으로써 종양미세환경에서 억제된 면역반응을 복구시켰다. 수지상세포, T세포 등 자극성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가 면역을 억제하는 기능도 감소시켰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제약사가 개발 중인 AhR 길항제와 비교하는 전임상을 통해 개선된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며 “DA-4505와 항 PD-1 면역관문억제제인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투여를 통해 증대된 종양 억제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DA-4505의 임상 1·2a상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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