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2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 시상식

농협과 활발한 협력...농업소득 증대와 농촌발전 기여한 지자체장 8인 선정

김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6:48]

농협, '2022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 시상식

농협과 활발한 협력...농업소득 증대와 농촌발전 기여한 지자체장 8인 선정

김수정 기자 | 입력 : 2022/11/29 [16:48]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방자치단체장 8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대호 안양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조길형 충주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산 무안군수, 조현일 경산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농협중앙회가 '2022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像)' 시상식을 열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월29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문화·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정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올해 지영농업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은 최대호 안양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조길형 충주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김산 무안군수, 조현일 경산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등이다.

 

농협은 지난 7월부터 각 지역에서 추천받은 지자체장의 농업정책 추진현황을 반영하고, 조합장을 포함한 농업인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로비에 마련된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수상자 공적과 관련한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회장은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시장·군수님의 노고에 대해 전국 농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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